Archive for 4月 19th, 2020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 -아시아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참가자들 격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칭송하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계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다.그것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디아의 뉴델리에서 《현 세계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정당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아시아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참가자들의 반향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인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더블유.에이.두민두와르다네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펼치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걸출한 수령이시다.그이께서는 나라를 해방하시고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시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시였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은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지도사상이다.주체사상의 승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승리로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령도해오신 조선혁명의 승리, 조선인민의 승리이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은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한 과학적이며 백과전서적인 사상이라고 하면서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서기장 자베드 안싸리는 이렇게 계속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종합체계화하시고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로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립하시였다.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고있다.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쑤바쉬 까지 쉬레스타도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라고 격찬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명예위원장 엠.캄룰 후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을 기적의 나라라고 하는것은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실지 조선은 오랜 기간에 걸치는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고있다.그 비결은 현시대의 유일한 지도사상,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있다.(전문 보기)
정면돌파전의 기상을 알려거든 여기로 오라 -건설련합상무 정치분과에서-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 위력한 사상공세로 평양종합병원건설을 추동
낮과 밤이 있는것은 자연의 법칙이다.하지만 충성의 돌격전이 벌어지고있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는 낮과 밤이 따로 없다.낮도 밤도 한모습, 오직 불도가니이다.바로 그 철야결사전의 불길이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게 하는것이 건설련합상무 정치분과의 사상공세작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련합상무 정치분과에서는 건설현장을 당의 전투적구호와 붉은 기발로 뒤덮고 첨입식, 집초식으로 사상공세의 명중포화를 련속 들이대여 일대 앙양과 경쟁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건설의 성과적완공을 힘있게 추동하여야 하겠습니다.》
정치분과에서는 당의 구호를 새긴 대형인쇄물들을 준비하는 한편 직관사업에 필요한 천과 도색재, 붉은 기발을 건설에 동원된 단위 당조직들에 보내주었다.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훌륭한 건축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자!》를 비롯한 당의 전투적구호 30여점, 대형현수막표어 《대비약 대혁신》, 《근위영웅부대의 투쟁기풍》, 자별표어 《결사옹위》, 《결사관철》 등 호소성이 강한 50여점의 표어와 10여점의 선전화가 게시되였다.3개의 대형속보판과 300여개의 이동속보판, 20여개의 경쟁도표가 기동적으로 전개되였다.공사장입구중심에 세운 대형붉은기를 위시한 3천여개의 붉은기가 세차게 나붓기며 건설자들의 가슴가슴을 혁명열, 투쟁열로 끓게 하고있다.
정치분과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연설내용을 체계화한 직관물을 만들어 건설련합상무 분과사무실들과 건설자들의 휴계실에 게시하고 학습하게 하였다.상무성원들에게는 연설의 기본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힌 자료를 나누어주고 인식정형을 료해하면서 요구성을 높였다.그리하여 모든 지휘성원들이 당앞에 중대한 건설과제를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는것을 자각하고 돌격전의 최선두에서 자기희생적인 투쟁으로 건설자들을 고무추동하도록 하였다.
방송선전차를 통한 방송선동활동을 비상히 강화하고있다.
정치분과에서는 정치사업 및 선동자료들, 방송편집물 《시간이여 우리를 따르라》 등을 방송선전차와 음향증폭기재로 련속 내보내여 건설자들을 분발시켰다.또한 보통강구역 봉화초급중학교 유진아, 력포구역 소신고급중학교 소학반 림인향학생이 보내온 편지와 《원수님의 꿈》을 비롯한 동시작품을 당조직들에 보내주어 방송선전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맹렬한 사상공세에서 예술선동이 큰 몫을 차지하고있다.
정치분과에서는 8건설국작업장에 청년중앙예술선전대를 비롯한 중앙기관의 예술선전대들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비롯한 시안의 공장, 기업소, 구역기동예술선동대들, 중앙예술경제선전대, 국립민족예술단을 비롯한 중앙예술단체의 경제선동대원들을 내보내여 참신한 예술선동으로 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게 하였다.(전문 보기)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 위력한 사상공세로 평양종합병원건설을 추동
우리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정철훈 찍음
온 나라에 차넘치는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의 열풍
우리는 지금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구내길을 걷고있다.
돌아보면 볼수록 자기 일터를 보다 더 아름답고 알뜰하게 꾸려나가려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남다른 공장애가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저도모르게 후더워진다.
듣던바 그대로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서 전국에 소문난 공장이 다르다는 생각이 갈마든다.곳곳에 게시된 글발들이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공장안은 궁전같이, 공장밖은 공원같이!》, 《순간을 살아도 애국에 살자!》, 《이 땅을 사랑하라, 이 땅에 진심을 바치라!》…
우리와 만난 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공장의 생산환경, 생활환경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더 잘 꾸려나가기 위한 사업을 통하여 종업원들의 사상정신세계와 일본새에서는 보다 큰 혁신이 일어나고 그것은 그대로 생산적앙양에로 이어지고있다고 한다.
주체105(2016)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공장을 찾으시고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말 멋있다고, 이 공장은 종업원들에게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데서도 모범이라고, 내놓고 자랑할만 하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공장의 구석구석에 당정책이 맥박치고 공장애가 차넘친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당정책이 맥박치고 공장애가 차넘치는 공장!
새겨볼수록 가슴은 격정으로 달아오른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시대의 본보기, 표준으로 변모된 일터들은 그 얼마이며 사회주의문명을 자랑하는 선경거리와 마을들은 또 얼마이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 세기의 요구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리고 그 불길이 삽시에 온 나라에 퍼져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는 사업이 가지는 의의는 대단히 중요하다.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철저히 확립하여야 인민들에게 훌륭한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 온 사회에 고상하고 문명한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할수 있으며 그렇게 될 때 혁명과 건설은 보다 생기와 활력에 넘쳐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
온 나라에 차넘치는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의 열풍,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감회깊은 추억속에 돌이켜지는 이야기가 있다.
주체101(2012)년 12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문화를 바로세워야 근로자들에게 훌륭한 로동환경을 보장할수 있을뿐아니라 제품의 질도 높일수 있다고, 생산문화를 세우면 제품의 정밀성, 문화위생성같은 질적요구를 보장할수 있지만 생산문화가 서있지 못한 일터에서는 깨끗하고 정밀한 제품이 나올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혁명가가 지녀야 할 충실성의 기본요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철저히 무장하자!
혁명하는 사람들이 수령을 모시는 립장과 자세를 바로가지자면 그 기본요구에 대하여 잘 아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될 때에만 가장 공고하고 변함없는 충실성으로, 진실하고 순결하며 절대적인 충실성으로 될수 있습니다.》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모시는 립장과 자세의 기본요구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하는것이다.
우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하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한다는것은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끝까지 따르려는 확고한 결심과 사상적각오를 가진다는것이다.
수령을 받드는 길에는 자기의 한몸을 내대야 하는 시각도 있을수 있다.준엄한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는 충실성은 참다운것으로 될수 없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동요와 변심을 모르는 확고한것으로 되자면 신념화되여야 한다.신념화된 충실성은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깊은 인식과 수령을 높이 모시고 받들어야 혁명이 승리하고 자기의 운명이 개척된다는 확신에 기초하여 형성된다.
다음으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량심화하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량심화한다는것은 수령을 언제 어디서나 그 어떤 사심과 가식도 없이 높이 모시려는 깨끗한 마음을 간직한다는것이다.
량심은 행동의 거울이며 거짓과 진실을 판결하는 기준이다.혁명가의 량심에서 핵은 수령을 받드는 자기의 행동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느끼는 혁명적량심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오직 혁명적량심으로부터 우러나와야 진실하고 순결한것으로 될수 있다.그 어떤 강요나 의무감에 기초하고있는 충실성은 그 바탕에 명예와 보수를 바라는 공명심과 사심이 깔리게 되며 환경과 조건에 따라 쉽게 변할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량심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언제 어디서나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변함없는 한본새로 수령을 진심으로 따르고 받들어모실수 있다.
또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도덕화하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도덕화한다는것은 수령을 자기 생명의 은인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수령의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숭고한 의리심을 가진다는것이다.
의리는 믿음과 사랑, 은덕에 보답하려는 깨끗한 마음이다.다른 사람의 믿음과 사랑, 도움을 받는데 대하여 응당한것으로 여기면서 고마움을 진실로 느끼지 못하고 그에 보답할줄 모르는 사람은 의리가 없는 인간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전사들의 도덕의리적본분이다.자식이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를 존경하고 그 사랑에 보답하는것이 응당한 도리인것과 마찬가지로 혁명전사들이 자기에게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지켜주며 빛내여주는 수령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그 은덕에 보답하는것은 마땅한 도덕의리이다.도덕화된 충실성은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살며 일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생활륜리, 행동준칙으로 여기고 자각적으로 지키는 품성이다.
또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생활화하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생활화한다는것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일상생활속에서 공고화하고 실천활동에 구현한다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생활속에서 체질화되고 공고화된다.생활을 떠난 인간이란 없다.바로 그 생활속에서 인간의 아름답고 고상한 품성이 형성되며 습성화되고 보편화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미국언론은 18일 미국대통령이 기자회견중 우리 최고지도부로부터 《좋은 편지》를 받았다고 소개한 발언내용을 보도하였다.
미국대통령이 지난 시기 오고간 친서들에 대하여 회고한것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최근 우리 최고지도부는 미국대통령에게 그 어떤 편지도 보낸것이 없다.
우리는 사실무근한 내용을 언론에 흘리고있는 미국지도부의 기도를 집중분석해볼 계획이다.
조미수뇌들사이의 관계는 결코 아무때나 여담삼아 꺼내는 이야기거리가 아니며 더우기 리기적인 목적에 리용되면 안될것이다.
주체109(2020)년 4월 19일
평 양
포전담당책임제시행을 위한 당적지도를 이들처럼 짜고들자 -안악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경험을 놓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야 합니다.》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자면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를 단위실정과 특성에 맞게 시행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한 요구의 하나로 나선다.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를 옳게 적용하도록 당적지도를 잘 짜고들어 좋은 성과를 거둔 안악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을 분석해보자.
의욕심을 높여주는것이 선차이다
모든 사업의 성패는 그 직접적담당자들이 어떤 각오를 가지고 떨쳐나서는가 하는데 따라 크게 좌우된다.이로부터 군당위원회에서는 포전담당책임제를 시행하는데서 농사의 주인인 농장원들의 의욕심을 높여주는것을 선차적인 사업으로 틀어쥐였다.
우선 포전담당책임제의 우월성에 대한 선전공세를 집중적으로 벌리도록 하였다.
여기서 특별히 관심을 돌린것은 농업정책선전대활동이다.
농업정책선전대의 활동목적은 당의 농업정책선전사업을 활발히 벌려 농장원대중을 알곡증산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키자는데 있다.그런데 군에서 조직한 농업정책선전대는 초기에 자기의 역할을 다한다고 볼수 없었다.
언제인가 한월협동농장에 나갔던 리재식군당위원장은 농업정책선전대의 활동을 목격하게 되였다.주시해보니 부족점이 있었다.포전담당책임제의 우월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직외강연강사의 해설이 농장원들이 쉽게 리해할만큼 론리정연하지 못하였고 선전대에 망라된 다수확농장원도 독보하듯 토론문을 읽고있었다.이런 현상은 여러 농장에 나간 다른 농업정책선전대들에서도 나타나고있었다.
군당책임일군은 곧 선전선동부의 해당 일군들이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였다.
선전선동부에서는 농업정책선전대에 망라된 직외강연강사들이 생동한 사실자료들을 많이 실례들면서 포전담당책임제의 우월성을 널리 해설선전하도록 하였다.또한 다수확농장원의 발표능력을 높여주기 위한데 큰 힘을 넣어 그가 대중앞에서 자기의 농사경험을 구수하게 이야기하도록 하였다.이 나날에 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은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원리적으로 깊이 인식하게 되였다.
군당위원회에서 중시한것은 다음으로 포전담당책임제의 시행세칙을 바로세우도록 하는것이였다.
군당일군들이 이 문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계기가 있다.
몇해전 포전담당책임제를 시행한 판륙협동농장에 나갔던 군당책임일군은 농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한가지 편향을 발견하였다.일부 농장원들이 지력이 낮은 토지를 맡으려고 한다는것이였다.(전문 보기)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 계속 강화, 집행대책 강구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철저히 막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채택된 공동결정서관철을 위한 방역사업이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더욱 강화되고있다.
비루스감염증이 거의 모든 나라와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 감염자가 200만명을 넘어서고 파국적인 대재앙을 몰아오고있는 현실은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에서 단 한순간의 해이나 빈틈도 치명적인것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에서는 세계적으로 비루스전염병을 통제할수 있을 때까지 국가비상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모든것을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안전보장에 무조건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안정적인 방역형세를 드팀없이 유지하는데 모를 박고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국경 및 분계연선지역들에서 국경과 령공, 령해가 완전히 봉쇄된데 맞게 전염병류입공간이 없는가를 다시금 엄밀히 따져보고 사소한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사전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국내에 들어오는 인원들과 물자들에 대한 검사, 검병, 검역 및 소독처리를 더 엄격히 하고 비상방역사업에 필요한 물자보장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방역사업에서 전국적인 조직성과 일치성, 의무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악과 지도사업이 보다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다.
각지에서 주민들에 대한 위생선전과 의학적감시가 계속 강화되고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해제사업도 방역규정에 맞게 따라서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외국인들은 전부 격리해제되였으며 해제된 때로부터 30일간의 의학적감시기일이 지난 대상들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활동이 보장되고있다.
평안남도, 황해북도, 라선시에서 모든 의학적감시대상자들이 해제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