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9th, 2020

론설 : 우리 국가발전의 동력은 당원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있다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단호히 쳐갈기며 사회주의의 새로운 전진활로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 당원들,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총폭발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가장 큰 예비, 우리 발전의 동력은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있습니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으며 나라마다 자기나름의 발전전략을 가지고 강력한 국가건설을 지향해나가고있다.거대한 경제력과 풍부한 자원에 의거하여 국력강화를 실현하려는 나라도 있고 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나라들도 있다.그러나 이것이 국가발전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으로 되는것이 아니다.사회발전의 주체는 다름아닌 사람, 인민대중이다.인민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없으면 억대의 재부나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도 빛을 잃게 되고 과학기술적진보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

국가발전의 기본동력은 인민대중의 사상정신적힘이다.대중의 정신력만 분출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킬수 있다.전체 인민이 각성분발하여 떨쳐일어날 때 이 세상에 넘지 못할 장벽도, 뚫지 못할 요새도 없다는 철리가 우리 혁명의 자랑찬 행로우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오직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시련과 난관이 중첩될수록 우리 당은 그 어떤 물질적조건이나 외부적힘이 아니라 인민을 먼저 찾았고 대중의 심장에 끓어솟는 혁명열, 투쟁열을 먼저 보았다.당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고 강인한 의지로 만난을 강행돌파해온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가 바로 우리 인민이였다.우리 당의 력사는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인민의 승리이다.

우리 혁명에서 당원들과 인민들은 언제나 한마음한뜻이였다.당원은 인민들속에서 선발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해나가는 혁명의 전위투사이다.인민의 곁에는 항상 당원들이 있었으며 이들의 선구자적모범은 인민들을 고무추동하였다.당원들이 불씨가 되고 대중이 거세찬 불길이 되였기에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 사회주의건설은 활력있게 전진하였다.

우리 조국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당원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성심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강국이다.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시기를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갈피마다에는 신포향과 법동농민, 태성할머니와 강선로동계급을 비롯하여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일편단심의 모습이 뚜렷이 새겨져있다.우리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은것도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충직한 당원들,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력사의 준엄한 난국을 과감히 박차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다.우리가 달성해야 할 투쟁목표는 방대하며 우리앞에 가로놓인 도전과 장애도 만만치 않다.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도전과 장애를 맞받아 뚫고나가는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 당은 당원들, 인민을 믿고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하였다.당중앙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만장약한 미더운 당원들, 인민의 심장에 불을 지필 때 그 어떤 격난도 뚫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대업을 성취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이 수백만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와 창조적노력에 의거한 거창한 애국투쟁으로 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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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참된 복무자가 되라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선집》증보판 제22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한다》가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10월 2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이 바라는대로 〈우리〉라는 고귀한 칭호로 불리우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당에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내놓은 다음 우리 일군들의 일본새와 사업기풍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시면서 특히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창조된 강계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일군들속에서 인민을 위하여 성실히 일하는 기풍이 그 어느때보다 높이 발휘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우리》라는 말에 대하여 류다른 애착을 가지고 때없이 속으로 곱씹어외워보군 하는데 전선시찰과 현지지도의 길에서 군인들과 인민들이 자기 단위 책임일군을 우리 아무개라고 부르는 말을 들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그렇게 불리우는 일군들이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자신의 혁명전우이며 진짜동지라고 말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혁명전우, 진짜동지!

바로 여기에는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자각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기를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은 나라의 주인이며 일군들은 인민대중의 복무자, 심부름군이라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한 뜻이다.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들로부터 우리 아무개라고 불리우며 인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것보다 더 큰 영예와 자랑은 없다고 간곡히 가르치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일군들이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칭호로 불리우자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며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이 우리 혁명이며 우리의 사회주의이라고, 인민의 리익, 이것은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 사명을 지닌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사고와 실천의 유일한 기준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담화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어떤 초소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인민들의 행복과 리상을 꽃피우는데서 삶의 가치와 보람을 찾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참된 복무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민위천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할데 대한 문제, 높은 실력을 소유할데 대한 문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본새, 사업기풍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문제…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뜻깊은 담화는 우리 일군들이 사업과 생활에서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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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는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이다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날에날마다 인민의 심장을 울리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수놓아지는 내 조국이다.

지난 3월 평양종합병원 착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건설의 첫삽을 뜨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얼마전에는 그이의 지도밑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가 토의결정되여 또다시 만사람을 격동시켰다.

인민의 건강을 제일재부로, 인민의 웃음을 제일국력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서는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키는것이 국가의 최우선중대사로 되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혁명적당풍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성으로 하는 바로 이것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사회주의, 인민이 우리 집이라 목메여 부르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이다.

우리 인민이 어찌하여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며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가에 대한 대답이 다름아닌 여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오늘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렸습니다.우리 인민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지키고 꽃피워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습니다.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해나가는 근본비결이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

이는 따뜻한 정 넘치는 사랑의 세계, 인민을 이 세상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버이로 모신 행복의 요람이다.

잊을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은 변함없는 사회주의한길이라는것을 세계앞에 엄숙히 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이고 우리 인민의 참다운 자주적요구와 념원이 어린 주체의 사회주의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념과 애착은 실로 투철하고 강렬한것이다.

돌이켜보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주인된 새세상인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을 모시여 무상치료제, 무료교육제와 같은 인민적인 시책속에서 세상이 알지도 듣지도 못한 만복을 누려온 우리 인민이다.

인민의 운명의 요람을 지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도 야전렬차를 달리고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시련의 광풍은 사나와도 두려움없이 부강조국의 래일을 향해 줄달음쳐온 우리 인민이였다.

그 나날 인민이 심장으로 절감한것은 우리의 사회주의야말로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바꿀수 없는 인민의 세상, 인민의 락원이라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켜주신 사회주의를 영원히 고수하고 빛내이며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실 신념과 의지로 늘 심장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리여있는 주체의 길, 사회주의의 길이야말로 우리 조국과 혁명이 언제나 승승장구하고 우리 인민이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백승의 길이며 여기에 우리 조국의 존엄이 있고 민족만대의 번영이 있다.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억척불변의 신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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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사회주의건설장들에 더 많은 건설장비를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장들에 더 많은 건설장비를

-평양건설장비공장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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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강을 보배강, 전기강으로 전변시킨 위훈의 창조자들 -함흥청년1호발전소를 일떠세운 함경남도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투쟁-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금진강에 만년대계의 창조물인 함흥청년1호발전소를 일떠세웠다.

산을 통채로 옮겨놓은듯 한 발전소언제와 독특한 형식의 무넘이언제…

볼수록 장관이다.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이처럼 방대한 공사를 해제낀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함경남도를 현지지도하시는 길에서 금진강에 함흥청년1호발전소와 함흥청년2호발전소를 건설하여 함흥시의 전기문제를 풀데 대한 교시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함흥청년1호발전소형성안을 몸소 지도하여주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함흥청년1호발전소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함흥청년1호발전소건설은 자연의 엄혹한 도전을 물리쳐야 하는 어렵고 방대한 공사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발전소를 일떠세워 긴장한 전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였다.

사석언제, 방수로, 여수로, 무넘이언제, 물길굴공사장 어디서나 자연과의 치렬한 격전이 벌어졌다.

삼복철무더위와 령하 20℃를 오르내리는 혹한속에서도 돌격대원들은 청년돌격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갔다.

무넘이언제공사의 첫시작은 돌격대원들이 지닌 불굴의 신념을 검증하는 마당과도 같았다.무넘이언제를 건설하자면 옆에 있는 야산을 통채로 들어내야 했던것이다.그런데 작업환경이 불리하여 륜전기재들을 제대로 리용할수가 없었다.난관앞에 주저하면 전반적인 발전소건설공사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었다.

모두의 얼굴마다에 초조한 빛이 어리였던 그 시각 각 대대지휘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어떤 불같은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던가.

《륜전기재를 댈수 없다고 물러서겠는가.동무들, 전화의 용사들처럼 돌격로를 열어나가자.》, 《우리 대대에 가장 어려운 대상을 맡겨달라.그러면 저 야산을 통채로 떠옮기겠다.》

협의회소식은 삽시에 온 건설장에 퍼져갔다.뒤이어 돌격대원들의 불같은 맹세가 담긴 웨침들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결사전으로 난관을 강행돌파하자는것이였다.

단 25일동안에 해제껴야 할 절토량은 종전의 3배이상, 발전소건설에 진입하여 기록된 가장 높은 실적과 대비해보아도 2배이상이나 되였다.

무넘이언제기초공사의 성과적보장을 좌우하는 절토공사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각 대대별로 작업과제가 분담된 가운데 손달구지와 맞들이, 마대 등 흙과 돌을 나를수 있는 수단들이 총동원되였다.

다음날 아침 선전선동력량과 기재들이 작업장에 집중되고 돌격대의 모든 지휘관들이 자기 단위의 제일 어렵고 힘든 모퉁이들을 맡아나섰다.

절토작업장은 격전장으로 변하였다.

먼저 굴착기를 비롯한 중기계들이 쉴새없이 움직이며 자동차들이 다닐수 있게 림시도로를 개척해나갔다.그뒤를 따라 만짐을 적재한 자동차들이 달리고 또 달리였지만 이것으로 성차할 돌격대원들이 아니였다.그들은 손달구지와 맞들이전을 들이대였고 경사급한 구간에서는 무거운 마대들을 어깨에 메고 가파로운 비탈길을 하루에도 수십차례나 오르내렸다.

추운 겨울 땀으로 온몸을 적시며 수굴작업장에서 하루에 함마 1 000번 치기가 진행될 때 토량처리장에서는 결사전에 나선 돌격대원들이 돌마대를 등에 지고 걸은것이 아니라 뛰였다.이들이 달린 거리를 계산하면 하루에 90여리, 최고 100리였다.

체험자가 아니라면 이들이 그 무거운 돌마대를 등에 지고 하루에 그렇게 긴 거리를 달렸다는 말을 쉬이 믿지 않을것이다.몸이 지쳐 쓰러질 때도 있었지만 누구도 마대의 무게를 줄이는것이 아니라 《한삽만 더》라고 하면서 깨끗한 량심을 바치였다.

신포시대대의 처녀돌격대원들은 손달구지에 담은 버럭을 하루에 400번이나 날랐고 리원군대대의 맞들이조는 하루에 4 000회를 달렸다.

《솔직히 힘들었습니다.하지만 그보다 더 안타까운것은 아무리 날라도 좀처럼 자리가 나지 않은것입니다.남보다 큼직한 돌을 등에 지고 나르겠다고 이악을 부리는 우리를 지휘관동지들은 만류했습니다.그래도 우리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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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적자각과 량심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우리는 흔히 례사롭게 말한다.공민에 대하여, 량심에 대하여…

하다면 누구나 심장에 손을 얹고 대답해보자.

나는 사회주의조국의 공민된 본분을 다해왔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공민적의무에 대한 자각이 높아야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보람있게 살 생각을 가지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헌신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를 첫째 의정으로 토의하였다.

당창건 75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 정면돌파전의 첫해에 이룩해야 할 그 어떤 기적적성과보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더 중차대하게 여기는 당의 뜻을 뜨겁게 새겨볼수록 이 나라의 공민으로서 과연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부끄럼없이 살고있는가 하는것을 스스로 돌이켜보게 된다.

오늘의 창조대전은 모든 공민들에게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자각성을 요구하고있다.

그가 누구이든, 통제와 요구가 있든없든, 맡은 일이 크든작든 언제 어디서나 자각적으로 공민적의무를 다하는것은 공화국공민의 마땅한 본분으로 된다.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영예로운 공화국공민으로서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여야 할 신성한 의무를 지니고있다.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우리 나라에서 국가가 하는 사업은 다 인민을 위한것이며 인민들자신이 하여야 할 사업이다.하기에 공민적의무는 단순한 법적의무가 아니라 공민의 영예이며 량심이고 의리이다.

공민적의무에 대한 자각은 깨끗한 량심과 고결한 의리로 간직될 때 진실하고 공고한것으로 될수 있다.

3대를 이어 도시경영부문에서 일하고있는 신의주시물정화사업소 로동자 최정순동무와 그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공민적의무에 대한 자각을 두고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수십년전 최정순동무는 어느 한 대회에서 토론을 한적이 있었다.

당시 그는 아버지, 어머니의 뒤를 이어 두 동생과 함께 상하수도를 관리하고있었다.온 가정이 도시경영부문에서 쉽지 않은 길을 걷고있다는 놀라운 가풍과 미덕은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그러나 그보다 더 참가자들을 격동시킨것은 도시경영부문의 일터에 자식들까지도 모두 세우겠다는 그의 결의였다.

최정순동무가 이런 결심을 다지게 된데는 사연이 있었다.

2~3년쯤 기술을 배워주어 이제는 제발로 걸어나갈만 하면 철새처럼 다른 일터로 떠나가군 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는 손맥이 풀려 일손이 잡히지 않았다.안타까움에 모대기며 잠 못 드는 그에게 남편은 말했다.

남보고 그 직업을 사랑하고 지키라고 하기 전에 그 초소에 우리 자식들을 먼저 세우자고.

쉽지 않은 결심을 내려야 했던 그때 최정순동무는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나의 한생을 다 바치면 당앞에, 나라앞에 나의 책임감이 끝나는가? 나는 가도 초소는 남아있지 않는가!)

위생시설수리공, 그것은 재능이나 열정에 앞서 량심으로 해야 할 일이였고 량심으로만 물려줄수 있는 일이였다.하기에 그는 누구나 선뜻 서기 주저하는 헐치 않은 그 일터에 자기의 네 자식을 세우기로 결심했다.공민의 자각과 량심으로 인생의 어려운 선택을 한것이다.

공민적자각, 바로 여기에 애국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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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도 리유도 없다

주체109(2020)년 4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인상한다는 남조선의 《안》을 거부한 사실이 언론과 각계층속에서 론쟁거리로 되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은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는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4월에 2차에 걸쳐 수천만US$분의 방역물자를 미국에 섬겨바쳤는가 하면 미국산무기추가구입과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정화비용을 더 부담하겠다고 자진해나섰다. 한켠으로는《방위비분담금》증액과 관련한 저들의 《타협안》에 대해 양보해달라고 각방으로 애걸복걸하고있다.

그런데 욕심이 곰발바닥같은 상전은 이를 거절하고 남조선에 계속 《방위비분담금》을 더 올리라고 압박을 가하고있다.

막대한 돈을 더 많이 옭아내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미국의 행태는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 수탈의 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은 미국에 《방위비》를 내야 할 아무러한 명분도 리유도 없다.

미군이 남조선에 틀고앉아있으면서 한짓이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때없이 조선반도에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고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아 전쟁위험을 증대시켰으며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인권을 야만적으로 짓밟으며 극악한 범죄행위를 무차별적으로 감행한것뿐이다.

오히려 남조선이 미국으로부터 기지사용료, 배상금을 받아내야 마땅하다.

더우기 지금의 《방위비분담금》도 쓰고남아 변놓이까지 해가며 돈불구는데 여념이 없는 남조선강점 미군에 막대한 국민혈세를 지금보다 더 많이 섬겨바치라니 그야말로 날강도적심보가 아닐수 없다.

최근 남조선의 전문가들과 각계층속에서 《미군은 결코 <한국>을 방위해주려고 이 땅에 주둔해있는것이 아니다. 그들에게는 동북아시아에서의 패권과 아시아제패가 목적이다. 이런 미국에 <방위비>가 웬말이냐.》,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주둔해서는 주둔비를 내는데 반대로 <한국>에는 돈을 내라고 강박한다. 불공평한 <한미협정> 즉각 페기하라!》, 《<방위비분담금>명목으로 50억 뜯어내려는 미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미국의 일상화된 <방위비분담금>불법전용과 집행을 막아야 한다. <방위비분담협상>중단과 <협정>페기로 주권침해를 막자!》라는 주장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대류행전염병사태의 장기화, 경제와 민생의 극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국민혈세를 들여 불행의 화근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부양》시킨다는것은 그야말로 쓸개빠진 짓이다.

《자기 권리를 지킬줄 모르는자 노예가 되여 마땅하다.》라는 말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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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종의 대가는 불행과 재난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9(2020)년 4월 2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 오끼나와현에 있는 후덴마미공군기지에서 유독성불소화합물을 포함한 거품소화제가 대량류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류출된 22만L이상의 거품소화제 대부분이 기지밖으로 흘러나가 주변환경을 심히 오염시켰다.

이번 대규모유독성물질류출사건은 자기 령토를 외세의 병참기지로 내맡긴 일본에는 불행과 재난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일본 혹가이도로부터 오끼나와에 이르기까지 렬도의 요충지들마다 미군기지들이 들어앉아있고 방대한 병력과 전쟁장비들이 집결되여있다.

주일미군은 일미지위협정의 그늘밑에서 치외법권적지위를 누리면서 일본국민들의 생명안전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이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고있다.

그로 인한 피해와 고통이 고스란히 일본인민들에게 들씌워지고있다.

특히 국토면적의 0.6%밖에 안되는 곳에 주일미군기지의 70%이상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현에서는 미군범죄가 일상 다반사로 되고있다.

그중에서도 후덴마미공군기지때문에 현내주민들이 당하는 고통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과중한 재정적부담과 소음피해,환경오염은 물론 미군용기에 의한 빈번한 사고와 미군의 패륜패덕행위로 생명의 위협까지 받으며 살고있다.

제 나라 땅을 내여주고 막대한 돈까지 바치면서도 재난과 불행을 묵묵히 감수해야만 하는것이 바로 섬나라의 가련한 처지이다.

이번에 엄중한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현지조사를 위해 기지출입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하고 미군의 승인을 기다리고있다 한다.

유독성물질을 내버린 범인이 팔짱끼고 앉아있는데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 기지밖의 오염물질을 지방소방대를 동원하여 걷어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오히려 사대굴종에 환장한 일본당국자들은 미군범죄를 비호하기에 급급해하고있다.

방위상 고노는 사고발생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독성물질이 포함된 거품소화제를 대체할 현물이 없다.》느니,《교체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느니 하면서 미군측으로서는 어쩔수 없지 않는가 하는 식의 쓸개빠진 망발을 하였다.

굴종의 대가는 이처럼 치욕스럽다.

상전을 등에 업고 재침야망을 달성할 야망밑에 외세추종으로 연명해가는 당국자들때문에 녹아나는것은 일본인민들뿐이다.

지금 일본인민들은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군기지철거와 일미지위협정의 근본적인 개정을 요구하고있다.

일본당국이 민심에 역행하여 계속 대미굴종에서 살길을 찾는다면 가련한 주구의 처지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우주자원독점시도 비난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에서 우주자원의 상업적개발에 관한 대통령행정명령이 발표되였다.

로씨야와 꾸바는 그것이 국제법규범에 위반되며 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자원을 독점하려는 시도라고 비난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공보에서 이러저러한 국가가 달과 천체들을 비롯한 우주공간을 점유하는것은 현존 국제법규범에 저촉된다고 하면서 1967년 1월 27일부 우주조약 등에 명기되여있는 공인된 국제우주법규정과 규범들이 이러한 문제토의의 확고부동한 기초로 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공보는 미당국이 무슨 권리로 그토록 민감한 국제문제에서 특권을 행사하려 하는지 리해할수 없다고 하면서 모든 나라들은 평화적목적의 우주공간연구 및 리용에서 평등하다는것이 로씨야의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는 기자회견에서 어떤 형태의 우주사영화시도도 용납할수 없다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표시하였다.

한편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처사를 우주를 독점하려는 시도로 락인하였으며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이번 대통령행정명령발표가 미국이 우주를 인류공동의 재부로 간주하지 않는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적으로 감염자 305만 9 000여명, 사망자 21만 1 219명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27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305만 9 298명에 달하고 그중 21만 1 219명이 사망하였다.

세계적으로 미국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나라들은 에스빠냐와 이딸리아로서 그 수는 각각 22만 9 422명, 19만 9 414명에 달하였다.이딸리아에서는 사망자수가 하루동안에 333명 더 늘어나 2만 6 977명에 이르렀다.

프랑스와 영국에서 각각 2만 3 293명, 2만 1 092명의 사망자가 났다.

세계보건기구는 지금까지 유럽에서 134만 1 851명의 감염자와 12만 2 21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뛰르끼예에서는 또 2 131명이 이 비루스에 감염되여 그 수는 11만 2 261명에 달하였다.사망자는 2 900명이다.

이란에서 9만 1 472명이 감염자로 확인되였으며 그중 5 806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랍추장국련방에서 1만 839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며 에짚트와 오만, 수단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감염자가 늘어났다.

이스라엘의 감염자는 1만 5 555명이다.

일본에서도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각각 1만 4 325명, 407명으로 증가하였다.

카나다에서 4만 8 230명의 감염자와 2 701명의 사망자가 등록되였으며 에꽈도르에서는 그 수가 각각 2만 3 240명, 663명에 이르렀다.

한편 중국에서는 27일 하루동안에 6명(경외로부터 들어온 환자 3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였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적인 확진자수는 도합 8만 2 836명이다.

28일 0시현재 남조선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1만 752명, 사망자수는 244명에 달하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세계적으로 감염자수가 200만명을 넘어선지 2주일도 못되여 300만명이상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대규모방역조치들을 취하고있지만 비루스의 전파가 수그러들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보건기구 총국장 대류행전염병이 종식되자면 아직 멀었다고 주장

주체109(2020)년 4월 29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세계보건기구 총국장이 27일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화상회견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이 종식되자면 아직 멀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아프리카와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일부 아시아나라들속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가 상승추이를 보이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유럽의 일부 나라들에서 새 감염자수가 줄어들면서 봉쇄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는 유럽나라들이 모든 감염자들을 찾아 격리시키고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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