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9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9권을 출판하여 내놓았다.
도서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의 현명성과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전하는 17건의 회상실기가 편집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회상실기 《고천면당위원회를 찾으시여》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5(1946)년 8월 강동군 고천면(당시)을 찾으시여 면당위원회가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굳게 결속하여 민주개혁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새 조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는데로 모든 사업을 지향시키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력사적사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금성뜨락또르종합공장(당시)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 80hp뜨락또르를 보아주시며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심장마다에 자력갱생정신을 더욱 깊이 심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전하는 회상실기 《자력갱생이 제일이라고 하시며》도 있다.
회상실기 《굴지의 서해갑문이 일떠서기까지》에는 서해갑문건설장을 찾으시여 천리혜안의 예지로 주체적인 건설방도들을 밝혀주시며 군인건설자들에게 비약과 혁신의 나래를 달아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시고 심화발전시켜오신 사회주의교육학이야말로 우리 새 세대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영웅으로 키워낼수 있게 하는 가장 우월한 주체의 혁명적교육학이라는 철리를 회상실기 《수령님의 품속에서 영웅들도, 그들의 스승도 자랐습니다》, 《지리학의 중요성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이 새겨주고있다.
회상실기 《원화리가 당정책관철의 앞장에서 나아가도록》, 《과일생산에서 전변을 안아온 협의회》, 《지역적특성에 맞게 과학농사를 짓도록 가르쳐주시며》는 온 나라의 포전길을 걷고걸으시며 농업발전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보위초소에서 꽃나이 청춘을 빛내여가는 녀성락하산병들에게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고 주체음악, 인민적절가음악시대를 열어놓으신데 대한 이야기가 회상실기 《녀성락하산병들이 받아안은 영광》, 《혁명적이며 통속적인 노래창작에 대한 강령적지침》에 서술되였다.
도서에는 이밖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특출한 령도풍모를 보여주는 력사적사실들이 편집되여있다.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 109권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영원히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적극 고무추동하는데 이바지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