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대결을 위한 전쟁광기
4月 9th, 202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저들 단독으로 3일동안 《위기관리참모훈련》을 강행하고 그에 이어 4일간 《지휘소연습》을 벌려놓았다.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들에 대해 《COVID-19》사태로 연기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대신하여 진행한 훈련, 《적》의 공격징후가 림박한 상황을 가정한 《자체대비태세를 점검한 훈련》이라고 떠들어댔다.
온 남조선땅이 전염병사태로 아우성치고있는 때에 벌어진 군부호전광들의 불장난소동은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커다란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COVID-19》사태로 하여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자국을 휩쓰는 전염병을 막기 위한데 총력을 기울이고있으며 지어 군대들까지 의료보장사업과 방역사업에 적극 동원시키고있다.
하지만 군부호전광들은 온 남조선과 저들 군대내에서도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전염병사태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북침전쟁연습에만 기를 쓰고 매달리면서 고의적으로 정세를 긴장시키며 발광하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도발》이니, 《강력한 군사적대응》이니 하는 대결적망언을 늘어놓으면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였는가 하면 미국상전들을 련이어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강화》와 《련합방위태세유지》, 《군사적지원》 등을 떠들며 짙은 화약내를 풍겨댔다.
현실은 남조선군부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동족을 해치기 위한 침략전쟁준비에만 몰두하는 호전광들임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군부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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