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연단 : 찾은 교훈과 전진의 방도
4月 10th, 2020 | Author: arirang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강계정신을 창조한 그 본때로 또다시 용기백배하여 돌진하는 자강도
사람이 살아가느라면 한생토록 잊지 말고 늘 거울처럼 자신을 비쳐보며 심신을 가다듬어야 할 교훈이 있기마련이다.
한해전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자책감에 머리를 들수 없었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때 나는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리상의 높이에 대하여 다시금 깨닫게 되였다.
우리 일군들이 높은 리상을 가지고 투쟁하자면 우선 당의 의도를 똑똑히 알고 부단히 자신을 따라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황홀하게 일떠선 삼지연시에 가보면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산간문화도시는 과연 어떤 높이에서 건설해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높은 리상도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제힘이 굳건할 때 비로소 빛을 보는 법이다.
우리는 기능공들을 전망적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있으며 도에 꾸려진 튼튼한 건재생산토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이밖에도 우리에게는 많은 일감들이 기다리고있다.
사실 리상을 높이 세우고 50년, 100년을 담보할수 있는 창조물을 일떠세운다는것이 말처럼 간단한것은 아니다.속도일면에 치중하면서 선질후량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지 못하면 처음에는 요란했던 건축물도 얼마 못 가서 빛을 잃게 되고 당앞에, 인민앞에, 후대들앞에 죄를 짓게 되는것이다.
나는 지상연단을 통하여 누구나 이쯤하면 된다는 식의 그릇된 관점에 종지부를 찍고 당이 바라는 리상의 새 경지를 개척하고 완강하게 실천하자고 호소하고싶다.
자강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광철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