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효률높은 발전설비와 대상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겠다 -최승룡대의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에서 한 토론
지금 대안의 로동계급은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효률높은 발전설비와 대상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자립적토대강화에 적극 이바지할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타빈과 보이라생산공정의 이빠진 설비들을 보충완비하고 소재생산공정을 개선하며 가공설비들을 정밀화하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공구와 지구, 장비들을 충분히 갖추는것을 비롯하여 기업소의 생산과 경영활동전반을 현대화, 과학화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지난해 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지 않아 발전설비와 대상설비들을 지표별로 생산보장하지 못하는 심중한 결함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발전설비와 대상설비생산이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의 방침에 대한 일군들의 립장문제이며 빈구호만 웨쳐서는 절대로 기적과 혁신이 일어날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였습니다.
지난해 련합기업소에서는 설계와 설비제작에 선진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과학연구사업과 기술개건사업을 힘있게 벌려 발전설비와 대상설비의 질을 개선하는데서 일정한 전진을 이룩하였으며 국가예산납부계획을 128.9%로 넘쳐 수행하였습니다.
우리는 과학기술을 기업소발전의 생명선으로, 주선으로 틀어쥐고 이악하게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적수준의 효률높은 발전설비와 대상설비를 생산보장할수 있다는 자신심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저는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출된 보고들에서 지난해 내각사업과 국가예산집행정형이 정확히 총화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의 정신을 구현하여 올해 내각의 투쟁과업이 명확히 제기되고 국가예산도 옳게 편성되였다고 보면서 이를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전진활로를 열어제끼기 위한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 정면돌파전에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하고 생산을 과학기술과 밀착시켜 진행해나가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올해 련합기업소앞에 맡겨진 과업들을 철저히 수행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의도에 맞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를 기계공업부문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으로 꾸리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바로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기술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수력발전설비들을 개발하며 수력타빈작업날개를 새롭게 개조함으로써 이미 운영하고있는 저락차수력발전소들의 효률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계획적으로 짜고들며 단위별과학기술자료들을 계속 갱신하고 종업원들에게 정상적으로 보급함으로써 기술혁신운동과정에 창조된 가치있는 새 기술안들이 생산을 적극 추동하도록 하겠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