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불안을 조성하는 종교단체 규탄

주체109(2020)년 4월 17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청년단체들이 10일 서울에 있는 《기독교총련합회》회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사회적불안을 조성하는 《기독교총련합회》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기독교총련합회》가 종교행위를 구실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례배를 계속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지난해에도 보수세력들과 손을 잡고 특정집단의 정치적리익을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란동을 부렸으며 허위사실을 류포시켰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이어 회견문을 랑독하였다.

회견문은 《기독교총련합회》의 행위는 사회적안정을 파괴하고 국민을 분렬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기독교총련합회》가 지난 시기에도 저들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종북》, 《빨갱이》로 규정하고 막말과 폭력을 일삼으며 특정세력에게 복무하여왔다고 회견문은 주장하였다.

회견문은 사회의 안정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교회활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만일 이를 거부한다면 《기독교총련합회》퇴출운동을 전지역적으로 벌려나갈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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