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상투적수법, 통할수 없는 궤변
얼마전 남조선의 보수패당내 소위 《외교안보전문가》라고 자처하는자들이 그 무슨 《정책대안》이라는것을 내들고 《안보위기》를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이자들은 현 남조선당국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과거에 사로잡힌 개념》, 《잘못된 인식》, 《북의 <도발>을 엄중하게 받아들이지 않고있다.》, 《지난 시기의 사고수준에 머물러있는것이 큰 문제》 등으로 횡설수설하던 나머지 그 무슨 《미국의 요격미싸일체계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미국으로부터 확장억제력에 대한 확고한 담보를 받아야 한다.》는 궤변까지 마구 줴쳐댔다.
이것이 《총선》을 계기로 《안보》문제를 부풀려 지지층을 집결시키려는 보수패당의 상투적수법의 발로였다는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력대로 보수패당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약국의 감초처럼 써먹어온것이 바로 《안보소동》이였다.
남조선의 민생과 민심을 한사코 외면하고 친미사대와 북침전쟁을 부르짖으며 살길을 열어보려는 역적배들의 행태는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면치 못하고있다.
더우기 리명박근혜《정권》의 하수인노릇을 하면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고취하여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는데 한몫 단단히 했던자들이 그 무슨 《대안》이요, 《안보불안》이요 하면서 입방아를 찧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내외가 주지하는바와 같이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원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반공화국군사적도발책동에 있다.
남조선에서 때없이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침략전쟁연습소동들과 스텔스전투기 《F-35A》,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등 외부로부터의 첨단무장장비반입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되는 요인이다.
다 꿰진 《안보》북통을 두드려대며 시대착오적인 입방아질에 매달리는 보수《전문가》나부랭이들이야말로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고 모략과 궤변으로 연명해가는 수전노, 버벌치들이 분명하다.
남조선 각계층이 《전문가》의 탈을 쓴 대결분자들의 비렬한 추태를 두고 《통할수 없는 궤변》, 《<총선>용 <안보소동>》 등으로 비난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친미굴종과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역적배들에게 차례질것이란 파멸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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