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주체109(2020)년 4월 20일 로동신문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발표 8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깃들어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인류력사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은 많았지만 어버이수령님과 같이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 숭고한 위인적풍모를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였으며 수령님의 뜻대로, 수령님식대로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과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였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8년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의 귀중함이 더욱 뚜렷이 부각된 나날이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이 있음을 실생활로 체득한 자랑스러운 투쟁행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김일성동지의 후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로서의 혁명적본분과 의리를 다해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자주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는데서 발휘되고있다.

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사회주의국가는 모든 활동에서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 혁명방식으로 정립, 구현하시였으며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조선혁명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사대주의와 교조주의, 수정주의를 반대하는 심각한 정치투쟁, 계급투쟁이였으며 기존공식과 방법으로는 수행할수 없는 전인미답의 복잡하고 간고한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제국주의와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와 좌우경기회주의자들의 간섭책동속에서도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자주로선의 과학성과 정당성의 뚜렷한 증시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남의 식, 남의 도움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자립, 자력의 기반을 억척같이 다져가고있다.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진군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자력갱생의 불변궤도이며 가슴마다에 간직된것도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력자강의 의지이다.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는 자강력의 강자들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자주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우리 조국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있는데서 발현되고있다.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한다는것이 력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시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0年4月
« 3月   5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