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불안과 고통을 더욱 야기시키는 호전적광태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속에서도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열을 올리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조선군 륙군이 오는 20일부터 2주일간에 걸쳐 남강원도 린제군에 있는 과학화훈련장(KCTC)에서 4 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야외전투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에 동원되는 병사, 가족들속에서 불안과 불만이 증대되자 《취소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일축해버리면서 한사코 강행하겠다고 설레발을 쳐댔다. 한편 미국상전에게 매달려 지난해말부터 시작한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기의 구입을 올해안에 무조건 완료하겠다고 부산을 피워대고있다.
그야말로 정세악화에서 살길을 찾는 극악한 대결집단, 호전광으로서의 본색을 또다시 드러낸 무모한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 《COVID-19》환자,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경제와 민생이 악화되고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규모군사훈련을 벌리는가 하면 외세에게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섬겨바치며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내외의 커다란 비난과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현실은 남조선군부야말로 험악한 지경에로 번져지는 대류행전염병사태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도 안중에 없는 호전광들임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사람이 죽든 살든, 경제와 민생이 망가지든 말든 상관없이 오직 북침전쟁책동에만 혈안이 되여 사회를 더 큰 불안과 고통속에 몰아넣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는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고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강한 반발과 더 큰 항거에 직면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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