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떨치시는 걸출한 위인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이다.
위대한 로동당시대의 긍지높은 창조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만년재부로 일떠선 순천린비료공장,
당정책절대신봉자들이 군민일치의 단결된 힘으로 창조한 이 자랑스러운 결실을 바라볼수록 공장건설전역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상이 힘있게 나래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온다.
지난 1월 이곳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곳곳에 우리 당의 전투적구호가 나붙어있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사상을 높이 받들고 총돌격전, 총결사전에 진입한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약동하는 건설현장을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건설장전역이 당의 사상으로 맥박치고있는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그 구호와 표어들을 보니 정말 힘이 난다고, 정치사업은 이렇게 하여야 한다고 거듭 치하의 말씀을 주시였다.
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우리 인민모두를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며 그들의 강위력한 힘으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에 받들려 엄혹한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놀라운 기적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사상의 위력!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이 되새겨진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낼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바로 여기에 막아나서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위대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조국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가장 명백한 대답이 있다.
돌이켜보면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인민이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영웅적인민으로 자라날수 있은것도, 전후 재더미우에서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한 천리마의 주인으로 되고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력사의 기적들을 창조해가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칠수 있은것도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고 위대한 혁명사상을 지녔기때문이 아니던가.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전기간 사상을 가장 위력한 혁명의 무기로 틀어쥐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고, 백두밀림에서 휘날리던 혁명의 붉은기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고 오늘도 사회주의기치로 힘차게 휘날리고있는것은 우리가 시종일관 사상을 중시하여왔기때문이라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