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집단감염 발생

주체109(2020)년 5월 12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남조선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

한 비루스감염자가 서울 리태원동에 있는 구락부에 갔다온 후 일어난 집단감염이 전지역으로 확산되고있다.지난 7일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10일현재 이 구락부와 련관된 감염자는 79명이라고 한다.이들중 59명은 구락부에 직접 출입한 사람들이고 나머지는 2차감염자들이다.

남조선군에서도 이 구락부와 련관된 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곳에 출입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그 수는 5 517명에 달한다고 하면서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남조선에서 10일 35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모두 1만 909명으로 늘어났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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