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오만한 태도를 비난

주체109(2020)년 5월 13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8일 사설을 통해 방위비분담금협상과 관련한 미국의 태도는 오만성의 극치라고 비난하였다.

사설은 미국이 종전에 비하여 13%나 더 올린 방위비분담금합의안마저 거절하며 무조건적인 대폭인상을 요구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남조선로동자들까지 방위비분담금협상을 위한 인질로 삼았다고 사설은 주장하였다.

사설은 물건값을 흥정하듯 하는 미국의 오만한 태도는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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