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시대어 : 김정일애국주의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7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는 그 본질적내용으로 보나 커다란 생활력으로 보나 오직 김정일동지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라고 하시면서 장군님께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를 김정일애국주의로 정립하시고 그 본질과 특징을 밝혀주시였다.
사회주의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인 김정일애국주의는 숭고한 조국관에 기초하고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숭고한 인민관에 그 바탕을 두고있으며 숭고한 후대관으로 일관되여있다는데 그 특징이 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숭고한 조국관에 기초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국의 품》에서 해빛처럼 밝고밝은 조국의 품은 아버지장군님의 품이라고 노래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수령의 품이라는 심오한 사상을 밝혀주시였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수령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수령에 의해서만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지켜지고 담보된다.그렇기때문에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것이자 수령에게 충실하는것이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곧 애국심의 발현으로, 애국주의의 최고표현으로 된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숭고한 인민관에 그 바탕을 두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이라고 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을 합치면 인민뿐이라고 노래한 《인민사랑의 노래》를 들을 때면 한평생 인민을 마음속에 안고 사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후대관으로 일관되여있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구호에 우리 장군님의 후대관이 집약되여있다.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자기 대에는 비록 덕을 보지 못하더라도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가장 훌륭하게, 완전무결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으며 늘 하시는 간곡한 당부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