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농업증산의 열쇠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농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수확의 자랑찬 승전포성을 울리기 위한 총돌격전, 총공격전에 떨쳐나섰다.
나라의 국력을 굳건히 다지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물질적담보를 마련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농사를 잘 지어 농업생산을 늘이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2월 6일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자》에서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높이 농업생산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며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힘을 집중하여야 할 주타격방향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식량을 자급자족하기만 하면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식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혁명과 건설을 마음먹은대로 배심있게 해나갈수 있다.
농업문제가 이처럼 중요하기때문에 우리 당은 농업전선을 대단히 중시하며 농업부문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혁신의 봉화를 앞장에서 추켜들고나가도록 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서한에서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서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업부문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조직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나라의 농업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는데로 당사업을 지향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업증산의 열쇠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적극 발동시키는데 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에는 사상혁명에 힘을 넣어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무장시키고 나라의 농업발전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농촌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켜 농업생산에서 전환을 일으켜나가시려는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서한에서 당조직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며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시식량생산을 보장한 전세대 농민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당조직들은 정치사업의 무대를 포전으로 옮기고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려 농장원들의 열의와 기세를 돋구어주고 온 농장벌이 알곡증산투쟁으로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