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시대어 : 강원도정신
강원도정신은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비약과 번영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본보기정신을 표현한 시대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5(2016)년 12월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선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여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고 불러주시며 온 나라가 따라배울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강원도정신은 본질에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충성의 마음이다.
강원도정신은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결사의 정신이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은 강원도인민들의 모든 사고와 실천의 출발점, 절대적기준이였다.원산군민발전소건설장전역에 차넘친 비상한 각오와 열정은 죽으나사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 고결한 충성심의 발현이였으며 산을 통채로 떠옮기고 바다를 메워서라도 경애하는 원수님께 하루빨리 완공의 보고를 올리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분출이였다.
발전소건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진행해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였다.
하지만 돌격대원들과 강원도인민들은 순간의 주저나 동요, 비관을 몰랐다.그들은 방대한 발전소건설공사를 도자체의 힘으로 완공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선물로 드리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지 못한다면 조국의 푸른 하늘을 떳떳이 바라볼수 없다는것이 바로 강원도인민들이 지닌 고결하고도 숭고한 정신이였다.
강원도정신이야말로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이 천만군민의 의지와 실천으로 되고있는 주체조선에서만 창조될수 있는 혼연일체의 정신이다.
강원도정신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이다.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에 새겨진 자력갱생이라는 대형글발을 가리키시면서 정말 힘이 난다고, 이 발전소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 발전소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 이것은 강원도인민들의 체질화된 투쟁기풍이다.그들은 무슨 일이 제기되여도 우는소리를 하거나 우를 쳐다본것이 아니라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자체의 기술력량, 자기 손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 나날에 강원땅에는 수많은 자력갱생기지들이 도처에 생겨나게 되였고 지방공업발전과 농업생산, 국토관리를 비롯하여 모든 면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