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전염병방역사업 강화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로씨야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27일현재 37만 680명에 달하였다.
지난 하루동안에 8 338명이 감염되고 1만 1 079명이 완치되였다.
따쓰통신에 의하면 이 나라에서 최근 1주일동안의 평균 감염자증가률이 그 전주의 3.7%로부터 2.7%로 낮아졌으며 사망률은 거의 증가하지 않고있다고 한다.
감염자치료에서도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26일 하루동안에 1만 2 331명이 완치되였는데 이것은 1주일전에 비해 약 40% 더 많은 수자이다.이날의 완치자수는 하루감염자수에 있어서 가장 많은 날이였던 5월 11일의 감염자수를 릉가하였다.
27일현재 전체 확진자의 38.4%에 해당되는 14만 2 208명이 완치되였다고 한다.
이날 련방소비자권리보호 및 인간복리감독국은 전국적범위에서 940만여차례의 비루스검사가 진행되였으며 약 29만 6 000명이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다고 통보하였다.
왁찐개발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부수상 따찌야나 골리꼬바는 20일현재 국내의 14개 연구소에서 47가지 왁찐개발사업이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5가지 항코로나비루스약물에 대한 림상실험이 진행되고있으며 4가지 약물은 국가등록단계에 있다고 한다.
26일 국립비루스학 및 생물공학쎈터 책임자는 쎈터에서 개발한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준비가 벌써 진척되고있다고 하면서 왁찐에 대한 국가등록사업이 끝나면 곧 접종이 시작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련방소비자권리보호 및 인간복리감독국 국장은 자국에서의 대류행전염병전파상황이 안정되여가고있으며 로씨야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고 언명하였다.
하지만 신형코로나비루스는 오래동안 없어지지 않을것이며 따라서 앞으로 1~2개월간 마스크착용제도를 준수하며 손씻기와 방안소독, 그릇소독 등 모든 방역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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