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4th, 2020
김일성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보천보인민들앞에서 한 연설 1937년 6월 4일-
동포형제들!
우리들은 조국의 광복과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일제와 싸우는 조선인민혁명군입니다.
우리는 일제침략자들을 때려눕힌 승리의 결전장에서 그립던 조국동포들과 이처럼 뜻깊은 상봉을 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조선인민혁명군을 대표하여 우리 혁명군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지성원하여준 여러분과 국내 애국적인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강도 일제는 온 삼천리강토를 군대와 헌병, 경찰망으로 뒤덮고있으며 각종 악법을 조작하고 수많은 애국자들을 야수적으로 검거투옥, 학살하며 우리 인민에게 치욕스러운 노예적굴종을 강요하고있습니다.
교활한 일제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거세하려고 《내선일체》니, 《동조동근》이니 하면서 우리 민족에게 《황도정신》을 강제로 불어넣으려 하며 심지어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의 민족문화와 아름다운 우리 말까지 유린말살하려 하고있습니다.
강도 일제는 우리 인민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더욱 강화하고있으며 우리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깡그리 빼앗아가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이곳 산간벽촌에까지 략탈의 마수를 뻗치고 우리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모조리 략탈해가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여러분을 마소와 같이 온갖 고역에 내몰면서 피땀을 여지없이 짜내고있으며 화전농사마저 제대로 짓지 못하게 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초근목피로 겨우 연명해가고있으며 토스레옷조차 제대로 입지 못하고 무너져가는 오막살이에서 눈물겨운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습니다.
강도 일제는 최근에 이르러 중국대륙침략책동을 더욱 강화하면서 우리 인민에 대한 파쑈적탄압과 강도적략탈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습니다.
참으로 오늘 우리 민족은 생사존망의 위기에 직면하였으며 온 나라는 황페화되여 암흑천지로, 인간생지옥으로 변했습니다.
여러분!
압제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투쟁이 일어나는 법입니다. 우리 나라의 열혈청년들과 애국인사들은 일제의 폭압정책을 짓부시기 위한 반일성전에 거연히 떨쳐나섰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우리 민족의 출로를 개척하고 조국을 광복하기 위하여 손에 무장을 잡고 6~7년간 조선과 만주광야에서 일제침략자들과 영용무쌍하게 싸워왔습니다. 우리 혁명군은 도처에서 적들을 족치고 일제의 식민지통치체계에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주었으며 망국노의 설음안고 짓밟혀사는 우리 민족에게 희망의 서광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우리의 힘도 강화되고 세계혁명력량도 강대해지고있으며 우리의 투쟁에 대한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지도 커가고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달성할것이며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고야말것입니다.
혈로를 뚫고 나아가는 우리 혁명군용사들의 대담무쌍한 활동과 혁혁한 전과에 당황망조한 일제침략자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을 《토벌》하기 위하여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으며 최근에 와서는 어리석게도 우리 혁명군의 국내진출을 막아보려고 국경경비진강화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습니다. 심지어 놈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을 《완전토벌》했다는 터무니없는 거짓선전놀음까지 벌리고있습니다.
여러분! 일제놈들이 이처럼 발악적으로 책동하여도 조선인민혁명군은 여전히 건재하며 그 위용을 만천하에 시위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우리 조선인민혁명군은 일제가 《철벽》이라고 호언장담하는 국경경비진을 뚫고 국내에 진격하여 며칠전에는 무산방면에서 종횡무진의 활동으로 원쑤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였으며 오늘은 여기 보천보에서 우리 민족의 불굴의 투지와 숭고한 기개를 유감없이 시위하였습니다.
우리 혁명군은 방금 경찰관주재소, 면사무소를 비롯한 일제의 폭압기구와 통치기관들을 짓부시고 거기에 도사리고앉아 여러분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역을 들씌우던 우리 민족의 피맺힌 원쑤 일제침략자들을 소탕하여버렸습니다.
여러분! 저 불길을 보십시오. 거세차게 타번지는 저 불길은 놈들의 최후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저 불길은 우리 민족이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날강도 일제놈들과 싸우면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보여주고있습니다. 저 불길은 학대와 주림속에서 신음하는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희망의 서광으로 빛날것이며 투쟁의 불씨로 되여 온 삼천리강토에 퍼지게 될것입니다.
조선민족은 일제놈들과 《동조동근》이 아니며 우리는 놈들이 떠드는 《내선일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 조선인민혁명군은 복수의 총검을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기아와 빈궁, 무지와 몽매속에서 허덕이는 2천 300만 겨레를 해방하고 기어이 조국을 광복하고야말것이며 독립된 조국땅우에 착취없고 압박없는 인민의 나라를 세울것입니다.
여러분! 조국을 광복하는것은 오늘 조선민족의 사활적요구입니다.
우리모두 일제식민지통치밑에서 억울하고 비통한 처지에 놓이게 된것을 앉아서 한탄만 하지 말고 반일민족통일전선의 기치아래 더욱 굳게 뭉쳐 침략자 일제를 타도하고 조국광복의 대업을 실현하기 위한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투쟁만이 살길이며 민족재생의 유일한 길입니다.(전문 보기)
사설 : 정면돌파전에 박차를 가하여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당창건 75돐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위용을 힘있게 떨치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당창건기념일이 다가올수록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어머니당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10월의 경축광장에 떳떳이 들어서려는 불같은 열망이 차넘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 총돌격전에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조선로동당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을 지닌 주체의 혁명적당이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 정치방식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이다.
우리 당은 75성상의 장구한 기간 백전백승만을 아로새겨왔다.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긍지높은 인민으로 될수 있었다.조선로동당이 위대하여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후손만대의 찬란한 미래가 담보되고있다.
우리 당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기념할데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고 전체 인민을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전당적인 접수토의사업이 벌어지고 그 과정이 곧 전대오를 각성분발시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였으며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앞에 나서는 투쟁목표를 정확히 알고 정면돌파전에 진입하였다.
당창건 75돐이 되는 경사스러운 올해에 정면돌파전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놓으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당의 전투적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서는것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이다.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해 정초부터 힘찬 투쟁을 벌려왔다.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순천린비료공장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일떠서고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가 완공되여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내적잠재력을 총발동하여 활성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나가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는 속에 검덕의 고경찬영웅소대와 방직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비롯하여 년간계획, 상반년계획완수자대렬이 늘어나고 금속공업, 전력공업, 석탄공업, 화학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서도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조건과 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불리한 속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불같은 충성심과 애국의 열정이 안아온 결실이다.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는 훌륭하고 위대한 인민이 있어 우리 당의 위업이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모르고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모든 일은 시작을 잘 떼는것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전문 보기)
혁명군대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들어온 소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계속 떨치며 대고조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단천발전소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이 혁명군대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드세찬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에서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단천5호발전소 신홍언제와 취수탑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이들은 견인불발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뚫고 신홍언제콩크리트타입은 82%계선에서, 취수탑공사는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부대에서는 언제공사에서 관건적고리의 하나인 좌우안지지대굴착과 타입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자재보장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취수탑을 비롯한 다른 대상과제수행도 동시에 내밀고있다.
지휘관들은 많은 자재와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공사기일을 단축할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수송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에 즉시적인 대책을 취하여 중요자재들이 현장에 제때에 도착할수 있게 하고있다.이들은 들끓는 공사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대담한 작전, 능숙한 지휘,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군인건설자들을 적극 불러일으켜 공사장마다에서 혁신과 위훈이 창조되게 하고있다.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가 남김없이 과시되는 속에 언제건설에서는 놀라운 실적이 련이어 기록되였다.
송명일소속부대에서는 언제기중기와 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이고 공정별작업조직을 짜고들어 지난 5월초에 좌안지지대굴착을 결속한데 이어 지지대콩크리트타입을 다그쳤다.
우안지지대공사를 맡은 윤광철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경사급한 비탈면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공사를 중단없이 밀고나갔다.하여 지난 5월말까지 굴착작업을 결속하였다.이들은 언제기중기설치도 짧은 기간에 끝내여 언제콩크리트치기작업이 활발히 진행될수 있게 하였다.
지난 5월말까지 좌안지지대콩크리트타입이 전부 결속되고 우안지지대콩크리트타입도 마감단계에 들어서게 되여 언제공사를 빠른 기간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혼합물보장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예비부속품들을 충분히 마련해놓고 업간점검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설비들을 만부하로 돌려 공사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물동수송을 맡은 운전사들도 자검자수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하루에 백수십리길을 오가며 자재를 운반하였다.
지난 5월에만도 1만 6천여㎥의 언제콩크리트타입실적이 기록되였으며 신홍언제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고있다.
취수탑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도 지상구조물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면서 설비들이 도착하면 즉시에 설치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놓고있다.
앞으로 진행해야 할 공사량은 적지 않으며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단천5호발전소건설을 빠른 기간에 결속할 불같은 일념 안고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에서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물길굴확장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면서 콩크리트피복작업도 립체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지난 3월 31-4갱을 맡은 김영선소속구분대의 군인건설자들이 좌측구역에서 상부콩크리트피복작업을 진행하면서 90여m계선까지 전진하였을 때였다.
수십m나 되는 붕락구간이 이들의 앞을 가로막았다.
이런 조건에서도 군인건설자들은 주저를 몰랐다.
구분대에서는 지휘관들로 결사대를 뭇고 붕락구간을 돌파하기 위한 공격전에 진입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담화
지난 5월 31일 미국무장관 폼페오는 미국언론과의 회견에서 중국을 현존하는 위협으로 규정하고 중국의 위협은 공산당의 리념에서 온다고 하면서 미국은 서방의 동반자들과 함께 다음세기를 미국이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본보기로 하는 서방의 세계가 되도록 하겠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폼페오가 홍콩과 대만문제, 인권문제, 무역분쟁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에 대해 이러저러한 잡소리를 늘어놓은것이 처음이 아니지만 간과할수 없는것은 사회주의를 령도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악랄하게 걸고든것이다.
폼페오가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를 서방식리상과 민주주의, 가치관을 파괴하는 독재로 매도하면서 중국공산당의 통치가 없는 미국과 서방의 세계를 만들겠다고 지껄인것은 순차가 다르지만 조선로동당이 령도하는 우리의 사회주의도 감히 어째보겠다는 개나발이다.
다른 나라에 대한 정탐과 모략행위로 쩌들대로 쩌든 폼페오가 과연 해뜨는 동방과 해지는 서방도 모를 정도로 무지하단 말인가.
폼페오가 오늘의 공산당이 10년전과 다르다고 한것을 보면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가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다는것을 자인하면서 망조가 든 미국의 처지를 놓고 불안해하고있다.
극단한 인종주의에 격노한 시위자들이 백악관에까지 밀려드는것이 찌그러진 오늘의 미국의 실상이고 시위자들에게 좌익의 모자를 씌우고 개까지 풀어놓아 진압하겠다고 하는것이 미국식자유와 민주주의이다.
폼페오는 미국의 력대 통치배들과 마찬가지로 승승장구하는 공산당과 사회주의를 어째보려는 허황한 개꿈을 꾸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체109(2020)년 6월 3일
평양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탈북자》쓰레기들이 반공화국적대행위 감행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
지난 5월 31일 《탈북자》쓰레기들이 전연일대에 기여나와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망동짓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사태의 엄중성을 경고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
지난 5월 31일 《탈북자》라는것들이 전연일대에 기여나와 수십만장의 반공화국삐라를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는 망나니짓을 벌려놓은데 대한 보도를 보았다.
문제는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쓰레기들이 함부로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며 《핵문제》를 걸고 무엄하게 놀아댄것이다.
그 바보들, 《탈북자》라는것들이 뭘 하던것들인지나 세상은 아는지 모르겠다.
정말 가관이라 해야 할것이다.
글자나 겨우 뜯어볼가 말가 하는 그 바보들이 개념없이 《핵문제》를 론하자고 접어드니 서당개가 풍월을 짖었다는 격이라 해야 할것이다.
태묻은 조국을 배반한 들짐승보다 못한 인간추물들이 사람흉내를 내보자고 기껏 해본다는짓이 저런짓이니 구린내나는 입건사를 못하고 짖어대는것들을 두고 똥개라 하지 않을수 없다.
똥개들은 똥개들이고 그것들이 기여다니며 몹쓸짓만 하니 이제는 그 주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때이다.
가장 부적절한 시기를 골라 가장 비렬한 방식으로 《핵문제》를 걸고들면서 우리에 대한 비방중상을 꺼리낌없이 해댄 똥개, 쓰레기들의 짓거리에 대한 뒤감당을 할 준비가 되여있는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묻고싶다.
나는 원래 못된짓을 하는 놈보다 그것을 못 본척 하거나 부추기는 놈이 더 밉더라.
남조선당국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판문점선언과 군사합의서의 조항을 결코 모른다 할수는 없을것이다.
북남사이에 적대관계가 아무리 뿌리깊고 동족에 대한 적의가 골수에 차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분별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과 같은 때에 그쪽 동네에서 이렇듯 저렬하고 더러운 적대행위가 용납된다는것이 리해하기 어렵다.
얼마 있지 않아 6.15 20돐을 맞게 되는 마당에 우리의 면전에서 꺼리낌없이 자행되는 이런 악의에 찬 행위들이 《개인의 자유》요, 《표현의 자유》요 하는 미명하에 방치된다면 남조선당국은 머지않아 최악의 국면까지 내다보아야 할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북남합의를 진정으로 귀중히 여기고 철저히 리행할 의지가 있다면 우리에게 객적은 《호응》나발을 불어대기 전에 제 집안 오물들부터 똑바로 줴버리고 청소하는것이 마땅할것이다.
구차하게 변명할 생각에 앞서 그 쓰레기들의 광대놀음을 저지시킬 법이라도 만들고 애초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지 못하게 잡도리를 단단히 해야 할것이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또 무슨 변명이나 늘어놓으며 이대로 그냥 간다면 그 대가를 남조선당국이 혹독하게 치르는수밖에 없다.
만약 남조선당국이 이번에 자기 동네에서 동족을 향한 악의에 찬 잡음이 나온데 대하여 응분의 조처를 따라세우지 못한다면 그것이 금강산관광페지에 이어 쓸모없이 버림받고있는 개성공업지구의 완전철거가 될지, 있어야 시끄럽기밖에 더하지 않은 북남공동련락사무소페쇄가 될지, 있으나마나한 북남군사합의파기가 될지 하여튼 단단히 각오는 해두어야 할것이다.
선의와 적의는 융합될수 없으며 화합과 대결은 량립될수 없다.
기대가 절망으로, 희망이 물거품으로 바뀌는 세상을 한두번만 보지 않았을터이니 최악의 사태를 마주하고싶지 않다면 제할일을 똑바로 해야 할것이다.
주체109(2020)년 6월 4일
평양
보천보의 총성은 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메아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이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기념일을 맞이하고있다.
보천보전투!
생각도 깊어진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우고 민족의 울분과 원한이 하늘땅에 차넘치던 때에 일제의 멸망을 예고하며 조국땅 보천보에 활활 타번진 원쑤격멸의 불길,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년대와 세기가 바뀌였어도 80여년전 삼천리강산을 뒤흔든 보천보의 총성은 오늘도 우리모두를 최후승리에로 부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보천보전투는 우리 혁명력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전투였습니다. 수령님께서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면서 죽지 못해 살아가던 조선인민에게 해방의 서광을 안겨준 력사적인 전투였습니다.》
보천보의 밤하늘에 울린 총성은 짓밟힌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재생의 서광을 안겨주고 해방전의 불길을 지펴올린 력사의 메아리였다.
1930년대 중엽에 이르러 우리 조국은 철창없는 커다란 감옥으로 되여버렸다.
당시 일제는 한쪽으로는 총을 내대고 《복종하겠느냐 아니면 죽겠느냐?》 하고 을러메는가 하면 다른쪽으로는 《동조동근》이니, 《내선일체》니 하는따위의 입에 침발린 소리를 늘어놓았다.일제식민지통치의 모든 기구와 수단들이 조선을 없애고 조선민족의 자주의식과 넋을 뿌리채 뽑아버리는데 집중되고있었다.
하루빨리 조국에 진출하여 스러져가는 우리 민족의 넋에 생명을 불어넣고 전민항전에로 불러일으킬 웅지를 품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6(1937)년 3월말 무송현 서강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를 소집하시고 대부대로 국내진공작전을 단행할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였다.회의에서는 국내진공작전과 관련한 각 부대들의 임무와 활동방향, 활동구역이 하달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집결되여있는 베개봉계선에서 가까운 보천보를 들이칠 결심을 하시였다.
당시 보천보는 적들의 중요군사요충지였고 국경일대에서 일제의 식민지통치와 략탈의 중심지들중의 하나였다.
보천보를 치면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주고 인민들에게 조국해방의 신심을 안겨줄뿐만아니라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과시할수 있었다.
우리 인민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거대한 사변을 안아오시기 위해 보천보전투를 조직지휘하신 민족의 영웅, 절세의 애국자의 거룩한 자욱자욱이 숭엄히 되새겨진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6(1937)년 5월 27일 백두산지구 비밀근거지에 있는 곰산밀영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를 여시고 보천보전투작전을 면밀하게 하고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26(1937)년 6월 2일 아침, 만단의 준비를 갖춘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솔밑에 드디여 력사적인 조국진군의 길에 올랐다.
얼마나 기다리고기다리던 조국진군의 길이던가.
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조국땅에로 진군하는 대원들의 감격과 환희는 이를데 없이 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6월 3일 깊은 밤 부대를 거느리시고 은밀하고도 신속하게 압록강을 건느시였다.(전문 보기)
-조선혁명박물관에서-
본사기자 리경미 찍음
지상연단 : 충성과 위훈의 꽃바다를 펼쳐드리리
10월의 경축광장이 우리를 부른다. 모두다 총돌격 앞으로!
석탄처럼 불타는 념원
10월의 밤하늘에 경축의 축포가 터져오를 수도의 불야경을 생각할수록 우리 탄부들의 가슴은 세차게 울렁거린다.
나라없던 그 세월 《땅두더지》로 천대받던 탄부들을 나라의 맏아들, 로동계급의 핵심으로 내세워준 조선로동당, 그 품속에서 평범한 탄부의 아들인 나자신도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삶을 받아안지 않았던가.
땅속에도 해가 솟게 해준 위대한 어머니가 이제 머지않아 생일 75돐을 맞이하게 된다.어찌 피가 끓고 열정이 샘솟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는 지금 당창건기념일전으로 년간 석탄생산계획을 앞당겨 끝내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어머니당의 존엄높은 모습에 한줄기 빛이라도 더해드릴수만 있다면 이 한몸이 그대로 불붙는 석탄이 되여서라도 평양의 불빛을 지켜가자는것이 우리 탄부들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이다.맏아들은 절대로 빈말을 모른다.
명학탄광 중대장 진문철
다수확의 꽃다발을
지난해에 5정보의 저수확지에서 정보당 13t의 알곡을 생산하였을 때 사람들이 놀라와하면서 비결을 물었다.그때 나의 눈앞에 먼저 떠오른것은 동지달의 추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농업근로자들을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였다.다수확의 비결은 신비한것이 아니다.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려는 자식된 도리에 있다.그런데도 당에서는 나를 영웅으로 내세워주었다.
영웅칭호를 제일먼저 받으셔야 할분은 우리 원수님이시다.험한 포전길을 걸으시며 다수확의 지름길도 밝혀주시고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의 대회합도 마련해주신 그 사랑, 그 믿음이 있어 이 땅우에는 황금벌의 력사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는것 아니겠는가.
나는 정보당 15t의 알곡을 기어이 생산하여 어머니의 생일에 가장 크고 화려한 꽃다발을 드리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강남군 신흥협동농장 농장원 최성옥
방역사업에서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않고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철저히 막자
각지 교육기관들에서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와 피해가 계속 확산되는데 대처하여 교직원, 학생들이 더욱 각성분발하게 하면서 비상방역사업을 강도높이 내밀고있다.
청진의학대학에서는 정치사업, 위생선전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다.그리하여 모든 교직원, 학생들이 악성비루스전염병의 위험성과 후과 등에 대하여 잘 알고 비상방역규범과 규정들을 자각적으로 엄격히 지키게 하고있다.
특히 아직까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우리 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여 방심하거나 마음의 탕개를 늦추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대학에서는 소독체계를 더욱 완비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대학일군들은 건물, 사무실 등에서 소독체계가 철저히 준수되고있는가를 엄밀히 따져보면서 사소한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특히 비상방역사업이 장기성을 띠고있는데 맞게 소독수생산량을 늘이는데 계속 힘을 넣고있다.
대학에서는 학부, 강좌, 부서들에서 소독수제조기를 갖추어놓고 자체로 소독수를 생산하여 소독사업을 진행하게 하는 한편 연구집단을 발동하여 생산능력이 큰 소독수제조기를 제작하였다.그리하여 방역사업에 필요한 많은 량의 소독수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이뿐이 아니다.대학일군들은 곳곳에 흐르는 물에 의한 소독체계를 세워놓고 교직원, 학생들이 소독규정을 철저히 지키게 하고있다.
대학에서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소독거점을 더 늘이였다.하여 교직원, 학생들이 조건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소독을 제때에 진행하고 교수와 학과학습, 사업을 진행할수 있게 하고있다.
교직원, 학생들이 대학에 세워진 소독체계를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는것과 함께 사람들의 손이 많이 가닿는 대상들에 대한 소독에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
사리원시 신양초급중학교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비상방역사업은 자신들이 책임진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더욱 엄격한 방역체계를 세워나가고있다.
교정의 곳곳에 소독거점을 꾸려놓고 교직원, 학생들이 소독규정을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는 한편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나도 즉시 대책을 세울수 있는 준비를 빈틈없이 세워가고있다.그리고 필요한 조건을 잘 갖추어놓아 보건일군들이 진행하는 검병검진사업에 지장이 없게 하고있다.
학교에서는 상식소개판에 학생들이 등교할 때와 교정에서 지켜야 할 행동질서, 규범들과 관련한 자료들을 게시해놓고 누구나가 이것을 통해 더욱 각성하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출입인원들에 대한 검진과 소독사업도 엄격히 진행해나가고있다.
학교일군들은 학부형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하루수업이 끝난 후에도 자녀들이 제정된 방역규정들을 철저히 준수할수 있게 가정교양을 잘하게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학교에서는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병들거나 죽은 조류 등을 발견하는 즉시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 체계를 엄격히 지키도록 해설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원산시 명석소학교에서도 세계적으로 계속 확산되고있는 악성비루스전염병피해상황에 대처하여 교원, 학생들이 최대로 각성하여 방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해설선전사업을 적극 벌려나가고있다.
학교에서는 구내망을 통하여 악성비루스전염병의 위험성과 후과, 교정에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과 질서 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사업을 내밀고있다.그리고 학교소개판과 교실들의 벽보판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미리막기 위한 상식자료들을 게시하여 학생들이 방역사업의 중요성을 더 깊이 새기고 이 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게 하고있다.
교원들은 여러 계기에 비루스전염병예방을 위한 교양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더욱 각성분발하도록 하고있으며 비상방역기간이 장기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 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는 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게 위생선전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학교에서는 소독수분무기 등을 교실들에 갖추어놓고 교원, 학생들이 제정된 소독체계를 엄격히 지키도록 하는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또한 방역사업정형에 대한 총화를 심도있게 진행하면서 철저한 방역체계확립에서 사소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전문 보기)
친일매국언론 가짜뉴스 진원지 《조선일보》 페간하라!
이 시간에는 남조선신문 《자주시보》에 실린 기자회견문을 추려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친일매국언론 가짜뉴스 진원지 <조선일보> 페간하라!》
지난 3월 5일은 《조선일보》창간 100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창간 100년을 맞은 《조선일보》에 대한 각계의 칭송은 고사하고 비난과 페간촉구여론이 드높다.
바로 친일, 군사독재에 부역하며 가짜뉴스로 유지해온 치욕스러운 지난 100년이기때문이다.
1면에 일장기와 함께 일왕부부의 사진을 싣고 일본의 침략전쟁에 조선청년들의 참전을 호소했던 태생부터 친일이였던 언론이 지금도 일본의 립장을 《한국》사회에 선전하고있다.
지난해 일본의 경제공격에 온 국민이 분노해 일본상품불매운동에 나섰을 때도 《조선일보》는 《한》일관계악화를 우려하는 내용과 더불어 《정부》를 질타하는 기사를 써댔다. 박근혜 《정부》가 성노예문제를 아베정부와 밀실합의를 했을때도 찬양보도를 내던것이 《조선일보》였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에 대해서도 철저히 일본의 편에서 기사를 썼던 《조선일보》다.
《조선일보》는 친일언론이자 독재옹호언론, 반민주언론이기도 하다.
박정희, 전두환일당의 쿠데타에 대한 찬양보도를 쏟아내며 군사독재자들을 《구국의 지도자》로 만드는 세뇌교육에 앞장섰던 《조선일보》다. 반면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며 좌경, 용공, 불순세력, 폭도로 매도하였다.
이러한 친일독재의 선전기구가 된 《조선일보》는 가짜뉴스로 연명하는 사기집단이다.
애초에 친일과 독재미화를 하려니 가짜뉴스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조선일보》에 의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은 셀수도 없이 많고 멀쩡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범죄자루명을 쓰기도 하며 최근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해서도 각종 가짜뉴스를 쏟아내며 《국격》깎아먹기에 여념이 없다.
한명숙, 조국에 이어 윤미향에 이르기까지 신상털기는 기본이고 소설수준의 가짜뉴스를 쏟아내 국민들을 현혹하고있다.
한마디로 《조선일보》는 언론의 자격이 없는 쓰레기제조사, 페지생산업자다.
언제까지 《조선일보》의 이런 망동을 지켜봐야만 하는가.
《조선일보》로 인해 일본이 우리를 업신여기고 박근혜적페잔당들이 재집권의 기회를 노리는 현실에서 우리가 진정한 민주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선일보》를 페간시켜야 한다.
하루빨리 《조선일보》 페간시키고 진실과 정의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자.
친일언론, 반민주언론, 《조선일보》 페간하라!
가짜뉴스 량산하는 《조선일보》 페간하라!
지금까지 남조선신문 《자주시보》에 실린 기자회견문을 추려서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전파실태 -647만 3 000여명 감염, 38만 1 706명 사망-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2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647만 3 097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그중 38만 1 706명이 사망하고 298만 6 139명이 완치되였다.
유럽에서 204만 9 044명이 감염자로 확진되고 17만 5 557명이 사망하였다.
에스빠냐에서는 23만 9 932명이 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사망자는 2일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딸리아에서 23만 3 515명이 감염되고 3만 3 530명이 사망하였다.
영국에서 사망자수는 324명 늘어나 3만 9 369명에 달하였으며 전국적인 감염자수는 27만 7 985명에 이르렀다.
프랑스에서 2만 8 940명의 사망자가, 도이췰란드에서 18만 2 028명의 감염자와 8 522명의 사망자가 났다.
네데를란드에서는 하루사이에 102명의 감염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그 수가 각각 4만 6 647명, 5 967명으로 늘어났다.
아시아에서의 감염자수는 119만 4 220명, 사망자수는 3만 1 831명으로 증가하였다.
뛰르끼예에서 16만 5 555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였으며 그중 4 585명이 사망하였다.
하루감염자수가 감소되고있는 가운데 이 나라 보건성은 시민들에게 전염병방역규정들을 계속 준수할것을 호소하였다.
이란에서 3 117명의 감염자와 64명의 사망자가 새로 등록되여 그 수는 각각 15만 7 562명, 7 942명으로 늘어났다.
이 나라 보건당국은 감염자들중 12만 3 077명이 완치되였으며 2 565명이 의연 위독한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하루동안에 사우디 아라비아와 까타르, 아랍추장국련방에서 많은 감염자들이 발생하였다.
방글라데슈에서 하루감염자수가 2 911명에 달하였는데 이것은 3월 8일이래 가장 많은 수라고 한다.전국적인 감염자수는 5만 2 445명, 사망자수는 709명에 이르렀다.
아프리카에서 15만 9 701명의 감염자와 4 511명의 사망자가 났다.
남아프리카에서 감염자수가 하루사이에 1 455명 늘어나 그 수는 3만 5 812명에 달하였다.
에짚트에서 하루감염자수가 련속 6일째 1 000명이상을 기록하였다.
중국에서 1명이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였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의학적관찰을 받고있는 무증상감염자는 357명이다.
로씨야에서 3일현재 감염자수가 43만 2 277명, 사망자수는 5 215명에 달하였다.
지난 하루동안에 8 536명이 새로 감염되고 178명이 사망하였으며 8 972명이 완치되였다.
한편 남조선에서 감염자수가 1만 1 590명, 사망자수는 273명으로 늘어났다.(전문 보기)
미국과 일본에서 감염증 계속 전파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미국에서 2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188만 500여명, 사망자수는 약 10만 8 060명에 달하였다.
한편 일본에서 감염자수가 전날에 비해 51명 늘어나 1만 7 712명에 이르렀다.
전국적인 사망자수는 914명으로 증가하였다.
도꾜도에서 지난 하루동안에 34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의 NHK방송은 전염병전파상황이 악화될 징후가 보이는것으로 하여 도꾜도에 경보령이 내려졌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