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초록은 동색
최근에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을 비롯하여 여러 계기들에 《묵과할수 없는 권력형부정부패》이니, 《도덕적으로 타락한 집단》이니 하면서 집권여당이 련루된 부정부패사건들을 사사건건 물고늘어지고있다. 부정부패가 사슬고리처럼 얽혀있는 남조선 정치판에서 누가 누구를 시비할 형편도 못되지만 《미래통합당》이 겨묻은 개 재묻은 개 흉보는격으로 놀아대는 꼴은 오히려 민심의 뭇매를 자초하고있다.
보수패당에 있어서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은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는 치욕의 대명사이다. 리명박역도의 《다스》회사비밀자금사건,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을 비롯하여 죄악으로 얼룩진 이전 보수《정권》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은 범죄로 얼룩진 《미래통합당》의 죄악에 찬 행적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재벌들을 끼고 민중을 개, 돼지취급한 리명박근혜보수《정권》하에서 참다운 민주주의적권리마저 무참히 짓밟히며 살아온 남조선인민들이 《미래통합당》의 이런 후안무치한 행태에 가만있을수 있겠는가. 곳곳에서 《부패왕초들의 집단사기극》, 《적페세력의 반란》, 《〈미통당〉이자 비리당》이라는 비난이 폭포처럼 쏟아지고있다.
한마디로 《미래통합당》이 남의 허물을 들춰내려다가 오히려 악취풍기는 저들의 죄악만 더욱 부각시키는 꼴이 된것이다.
결국 치는 쪽도 맞는 쪽도 만신창이가 되고말았다.
지금 남조선의 민심은 경제와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권력욕에만 눈이 새빨개있는 더러운 정치시정배들을 정계에서 완전히 들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같고같은 자들이 자리를 틀고앉아 흰목을 뽑는 남조선《국회》가 치고받는 란장판을 이어가며 민심의 더 큰 환멸과 배척을 면치 못할것은 너무도 자명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