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전의 주타격 전방에서부터 승전고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할 불같은 열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하여!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전투적행로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질 이 력사적결정은 지금 온 나라를 용암처럼 끓게 하고있다.
특히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비상히 앙양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이 시각 우리모두의 가슴속에는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에 제시된 알곡고지점령을 위해 결사분투해온 지난 4년간의 날과 달이 뜨겁게 돌이켜지고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부터 기어이 승전고를 높이 울려야 한다는 자각이 엄숙히 새겨지고있다.
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하고 나라의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해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준 우리 당의 령도와 크나큰 믿음과 은정속에 지난 4년간 농업부문에서는 과학농사열풍, 다수확열풍이 세차게 일어났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자면 아직도 많은 일을 해야 한다.부닥치는 도전과 난관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신심은 넘치고 기세 또한 충천하다.
우리 당이 밝힌 농업발전의 5대요소에 관한 위대한 사상이 있고 간고한 실천속에서 찾은 알곡증산의 명확한 방도가 있으며 미더운 애국농민들이 사회주의대지에 든든히 서있기에 승산은 확고하다.
지난해에도 우리는 혹심한 기후조건과 어려움을 완강히 이겨내며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는 과정을 통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 철리를 다시금 뼈속깊이 새겨안았다.
지금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해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는 신념의 구호, 애국의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큰물과 폭우로 못쓰게 된 농경지들을 복구하고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 맞게 농작물생육후반기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가며 결사전을 벌리고있다.
문제는 우리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어떻게 사업을 조직전개하는가 하는데 있다.
우리는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무거운 책임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들끓는 현실에 깊이 들어가 통이 크게 작전하고 대담하게 실천하며 과학농사제일주의기치높이 다수확열풍을 더 세차게 일으켜나가겠다.
그리하여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고인호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