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조직정치사업 -함경남도당위원회와 도안의 당조직들에서-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총진군에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자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에 접한 함경남도당위원회와 도안의 당조직들이 당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대중을 총발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며 그 기본임무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입니다.》
도당위원회는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모든 일군들이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도당위원회 책임일군은 전원회의가 있은 후 화상회의를 열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세운 결의목표가운데서 집행한것과 집행하지 못한것, 당면하게 힘을 넣어 끝내야 할것들을 구체적으로 분석종합하는 사업부터 진행하도록 포치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도당위원회는 당 제8차대회를 맞으며 완공할 대상들을 확정하고 부부장이상 일군들에게 한 대상씩 맡겨주었으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제기일에 끝내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그리하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토의사업이 일군들을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게 하였다.
도당위원회는 화학공업이 집중되여있는 도의 실정에 맞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비료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사업,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염화비닐을 비롯한 화학제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도안의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이 총집중되였다.
도당위원회의 작전에 따라 지난 7월 중순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시작된 도안의 시, 군기동예술선동대들과 함흥시안의 구역녀맹예술선동대들의 집중경제선동경연이 날을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화학공업기지들에 달려나간 도안의 작가, 미술가들도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시대의 벅찬 숨결을 함께 호흡하면서 소묘, 벽시창작으로 대중의 혁명열을 북돋아주고있다.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맞으며 완공하게 되여있는 건설대상들을 맡고나간 도당위원회일군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치밀한 조직정치사업과 헌신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당에서 중시하는 함흥시 회상구역 회양1동지구의 24동 650여세대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으며 지난 3월 1단계로 41동 400여세대를 완공한데 이어 시작된 신흥군 인풍지구 2단계 살림집공사도 힘있게 추진되고있다.요덕군의 4개 농촌지역에 새로 건설하는 180여세대의 살림집기초공사는 3일만에 전부 끝났다.
도당위원회는 건설대상이 많은 조건에 맞게 건재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함흥건재공장능력확장 및 현대화공사에도 힘을 넣고있다.전개력있는 도당일군을 파견하고 도안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생산능력확장과 현대화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풀어나가도록 하였다.
도당위원회는 도안의 당조직들이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 단위앞에 나선 과업과 수행방도가 무엇인가를 깊이 연구하고 주도세밀하게 작전하며 사상발동을 앞세우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이에 따라 당조직들에서는 높이 세운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공격전에로 대중을 총발동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