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된 당회의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전투적행로에는 당의 강화발전에 이바지한 수많은 당회의들이 기록되여있다.
그 첫자리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가 있다.
주체혁명위업의 력사적전환기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는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불세출의 령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온 세상에 힘있게 떨친 중대한 정치적사변이였다.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통하여 우리 당은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의 확고부동성을 온 세상에 시위하고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력한 정치적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회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당회의에서 중요한 로선상문제들과 정책적문제,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대책적문제들을 집체적으로 토의결정하도록 하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령도적권위를 비상히 높이시였다.
전당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던 격동적인 시기인 주체103(2014)년 2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전례없는 규모로 소집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40돐을 계기로 진행된 사상일군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사상사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천추만대에 빛내이며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를 앞당기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분수령으로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다.
조선로동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점으로 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앞당겨나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당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뜻깊은 대회합으로 기록되여있다.
주체105(2016)년 5월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 력사에 특기할 영광의 대회로 빛나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전진시켜온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투쟁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
대회에서는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을 우리 당건설의 총적과업으로 내세우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전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그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한 문제, 당사상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문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갈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당의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해당한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통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영원히 주체의 한길로 나아가려는 천만대중의 철석의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고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한 만년기틀이 확고히 마련되게 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