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급속한 확산으로 불안과 공포 확대
주체109(2020)년 1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의 전지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3차대류행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져들수 있다는 불안과 우려, 공포가 확대되고있다.
지난 21일 남조선언론 《뉴스1》, 《경향신문》 등은 전날 0시기준 하루확진자가 1 097명으로서 지난 16일 1 078명을 기록한 이후 5일련속 1 000명대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3차대류행이 급속히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다음주에는 하루 1 000~1 200명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수는 계속 늘고있는데 중환자증가, 병상(환자용침대)부족 등으로 확진자가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사망하는 일들이 벌어지고있다면서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시작된 3차대류행으로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당국의 정책실패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정부>의 방역대책이 경제활성화라는 구호에 밀려 느슨해진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12일과 13일 《련합뉴스》는 고려대학교와 암쎈터의 교수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3차대류행에 대해 《8~9월 코로나확산당시 거리두기를 2. 5단계로 올려 불씨를 일단 잡았는데 잔불이 남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1단계로 내렸고 이후 거리두기기준을 완화한데 원인이 있다.》고 주장한데 대해 전하였다. 이어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다음은 사회활동의 <전면제한>을 뜻하는 3단계로 상향조정하는것외 다른 선택이 없다.》고 하였으며 감염병전문가들도 《최악의 경우 하루에 3천명이상 확진자가 나올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시한데 대해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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