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향도의 손길아래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인민의 환희 굽이친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중앙사진 및 도서, 미술전람회장을 돌아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계속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감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여야 합니다.》
지금 조선미술박물관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중앙사진 및 도서, 미술전람회가 진행되고있다.전람회장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으며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위대성도서를 비롯한 각종 도서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형상한 미술작품들과 다양한 주제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전람회를 통하여 참관자들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긍지높은 로정을 가슴벅차게 되새기며 일편단심 당을 따라 한길만을 가고갈 불같은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당의 령도밑에 힘차게 전진하는 주체조국
전람회장의 첫번째 전시구역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어 참관자들의 가슴속에 숭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번 전람회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주체105(2016)년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령도와 고귀한 업적을 주제화하여 가슴뜨겁게 펼쳐보이고있다.
참관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와 투쟁강령 제시》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이 땅우에 영원히 흐르도록》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전시구역에 정중히 모신 영상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의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과 당대회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 및 군중시위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뜻깊은 력사의 나날에로 마음달리게 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였다.
대회에서 제시된 웅대한 목표와 혁명적로선과 정책들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과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고 전당, 전국, 전민을 새로운 승리를 향한 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당대회에서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시라는것을 당규약에 명문화함으로써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 천만군민의 의지를 백배해주었다.
참관자들은 삼지연군(당시)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며 력사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가 깃들어있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영광의 땅에 우리 장군님의 동상을 모심으로써 천만군민의 정신적기둥인 태양의 성지는 누리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하신 원수님의 말씀을 뜨겁게 되새기였다.
전람회는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새로운 높은 경지에로》 등의 제목밑에 백두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시며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몇해전 백두전구들에 대한 력사적인 준마행군길에서 혁명의 대백과전서이며 우리 민족의 만년재보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고수하고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천만군민이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다.
그 길에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에서 뿌리내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쳐나갈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