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원들이여, 시대가 부여한 중임을 솔선 떠메고 앞으로!
격동적인 시대가 수백만 당원들을 부르고있다.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당원들 앞으로!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은 시대가 부여한 중임을 솔선 떠메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진군길에 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원들이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당원들이 시대가 부여한 중임을 솔선 떠메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는것은 혁명적본분이며 크나큰 영예이다.
당원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울것을 맹세하고 당에 들어온 자각적인 투사들이다.
입당할 때 당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 한몸 기꺼이 바치려는것은 당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드팀없는 의지이다.
오늘의 주객관적정세는 모든 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당중앙결사옹위의 전위투사, 당정책결사관철의 선봉투사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책임을 다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올해에도 우리는 어려운 시련과 난관을 각오해야 한다.비상방역전선을 철통같이 다져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결사수호해야 하며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부닥치는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쟁취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누구보다도 먼저 당원들이 들고일어나야 한다.
당원들이 나라의 무거운 짐을 지고 들고일어나는것만큼 혁명이 전진하며 승리가 앞당겨진다.
그러면 당원들이 시대가 부여한 중임을 솔선 떠메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자기의 혁명적본분을 다하기 위한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당중앙결사옹위의 전위투사가 되는것이다.
당원들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가 되여야 한다.
자나깨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만을 바라고 당과 수령의 권위를 결사옹위하며 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는것을 삶의 전부로 여겨야 한다.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다음으로 높은 혁명성을 지니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앞장에서 기발들고 나가는 선봉투사, 열혈투사가 되는것이다.
모든 당원들이 당중앙의 하늘같은 믿음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가 밝힌 새로운 진군로를 따라 폭풍쳐 내달릴 때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조국의 무거운 짐을 제일먼저 지고 달리자!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서 나를 찾으라!
당원들의 이런 량심의 구령이 진격의 나팔소리가 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쩡쩡 울려퍼져야 한다.
남보다 힘든 길을 걸어야 할 사람들이 당원들이다.남들이 못하는것을 해내는 사람들이 당원들이다.
비상방역사업과 본신혁명과업수행은 물론 모든 면에서 선구자, 혁신자, 창조자가 되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우리 당원들에게는 귀중한 투쟁정신과 전통이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