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현 피난민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오늘 세계의 급속한 파동을 몰아오고있는 피난민사태는 하나의 전인류적인 재앙, 세계적인 난문제로 되고있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유엔피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는 2020년 말 현재 세계적으로 내란과 무장분쟁을 피하여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의 수는 8 240만명에 달하였으며 이것은 2010년에 비해 피난민수가 거의 배로 늘어난것으로서 력사상 최고기록으로 되였다고 밝히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올해에만도 8월까지 약 39만명이 살길을 찾아 피난길에 올랐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에 흩어져있는 피난민들은 식량과 먹는 물, 생활필수품의 부족과 불비한 위생조건으로 하여 최악의 생활환경속에서 온갖 고통과 불행을 당하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고있으며 지어 총에 맞아 죽는 비참한 운명까지 겪고있다.
오늘의 극심한 피난민사태는 자기의 패권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간섭과 침략, 동족상쟁과 리간분렬을 일삼고있는 미국에 의하여 산생되였다.
미국은 지금까지 《민주주의수호》와 《인권》, 《반테로》의 미명하에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침략전쟁과 소요를 일으켜 사회안정과 질서를 여지없이 파괴하였으며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수천수만의 인민들이 살길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피난민으로 전락되게 하였다.
2011년 미국이 리비아의 반정부세력을 사촉하여 가다피정권을 붕괴시킨후 이 나라는 극도의 정치적혼란과 무질서에 빠져들었으며 지속되고있는 전란과 교파간, 종족간 대립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길을 찾아 정든 고향을 버리고 이국땅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비단 리비아뿐만이 아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친 나라들은 례외없이 모든것이 여지없이 황페화된 《피난민대국》, 《 피난민원천국》으로 전락되였다.
지금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들이 피난민사태의 해결을 위하여 수많은 회의를 열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고있지만 사태의 장본인인 미국은 그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의 패권적지위를 노린 침략과 간섭행위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면서 도전해나서고있다.
인류가 겪고있는 온갖 불행과 재난의 화근인 미국이 존재하는 한 피난민사태는 언제가도 해결될수 없으며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
- 정치용어해설 : 당적수양
- 새세대들의 열렬한 애국정신의 과시 남포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미싸일총국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우리 무력의 선택권범위안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 国防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국제기구를 저들의 패권전략실행의 도구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행위는 결코 용납될수 없다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상임대표 담화-
- ジュネーブ国連事務局および国際機関駐在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チョ・チョルス常任代表が談話発表
- 사회주의 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보위해갈 철석의 맹세 개성시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조선인민군입대 탄원
- 사설 : 자신심과 분발력을 배가하여 농업생산의 장성추이를 고조시키자
-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여기에 주체조선의 백승의 힘이 있다
- 일본의 무분별한 선제공격능력보유는 렬도를 지역나라들의 공동과녁으로 로출시키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 外務省日本研究所政策室長が談話発表
- 3권분립의 간판은 부르죠아독재통치를 미화하는 위장물이다
- 자주적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아프리카나라들
-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