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실천강령, 필승의 전투적기치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2022년을
새로운 승리로 빛내여갈 철석의 의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극진한 사랑과 정, 하늘에 닿은 멸사복무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맥박쳐흐르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보도에 접하고 온 나라가 끝없는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의 전체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의 피끓는 심장의 박동, 그들의 소박하면서도 절절한 심정의 토로를 그대로 전한다.
당은 우리 어머니
자신의 천만고생으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진두지휘하여주시고도 사랑하는 인민을 영광의 단상우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올해의 불리한 조건에서도 농사를 잘 짓는데 적극 기여한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내자는것을 전원회의앞에 제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TV화면에서 뵈온 숙천군 약전농장 관리위원장 김성희동무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들의 먹는 문제때문에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하여 늘 죄책감을 안고 사는 우리들입니다.그런데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그처럼 값높이 내세워주시니 눈물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수십년세월 변함없이 운광길을 달려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운광사업소 대형자동차운전사 박영백동무도 지난날을 추억하며 말하였다.
《낳아키워준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성실한 땀과 노력을 다 바치는것은 공민의 응당한 도리입니다.그런데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 사업에서 당당히 자부할만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전체 인민이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려는 충성의 열의를 안고 산악같이 들고일어나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주었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습니다.정말이지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누구나 신문과 방송, TV로 전해지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보도에 접하고 격동된 심정과 흥분을 금치 못하고있다.평천구역에서 살고있는 최현아녀성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번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기하시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소식에 접하고나서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른다고 하며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당의 사랑어린 젖제품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우리 딸이 이제 또 멋진 새 교복과 가방을 받아안게 된다고 생각하니 그 은덕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이지 이 나라 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친다 한들 조국의 미래를 한품에 안으시고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사랑에 어찌 비길수 있겠습니까.》
전원회의에서 취해진 조치들은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다 우리 인민에게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것이라는 그의 이야기를 되새겨보느라니 2022년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다.
정녕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장에 울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한 음성은 온 나라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한품에 안으신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음성이였다.
하기에 온 나라 인민은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 굳게 맹세다지였다.
영원히 우리 당 따라 한길을 가리라.
인민은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폭포치는 불줄기, 흩날리는 불보라…
주홍빛쇠물이 사품치며 쏟아지는 산소열법용광로앞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누구나 흥분을 금치 못하였다.로장 차광혁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전원회의소식이 실린 신문을 읽느라니 정말 힘이 납니다.나아갈 앞길이 환히 보입니다.》
수도 평양과 저 멀리 검덕지구의 살림집건설장에서도, 서해기슭에 펼쳐진 협동벌들에서도, 탐구의 불빛 꺼질줄 모르는 과학연구기지들에서도 이런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간고하고도 장구한 우리 혁명력사에서 오늘과 같이 중첩되는 시련속에서도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살며 투쟁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