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2nd, 2022

위대한 수령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80돐을 맞는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

주체111(2022)년 1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80돐을 맞는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

 

[Korea Info]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게

주체111(2022)년 1월 22일 로동신문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온 나라가 격정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자.

그 어느 일터, 그 누구에게서나 이런 충성의 맹세가 터져나오고있다.

자신들이 누구이고 삶의 영예와 긍지가 어디에 있는가를 너무도 잘 아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들인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물음앞에 다시금 자신을 세워보며 소리높이 웨친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다.

그러면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넘치고 그 어떤 모진 도전과 난관도 단숨에 뚫고나갈 새힘이 용솟음친다.

나라마다 각이한 명절이 있고 우리에게도 명절이 많다.하지만 우리는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제일 뜻깊게 맞이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사회주의제도에서 만복을 누리며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태양절과 광명성절보다 더 뜻깊은 명절은 없으며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새겨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의 존재자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게 맞이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마땅한 의무이고 도덕의리이며 위대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투쟁해온 우리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고 긍지이다.

우리에게는 혁명의 년대기마다에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대축전으로 빛내이며 뜻깊게 맞이한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다.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 속에 우리 인민의 충성심과 애국심은 더욱 백배해졌고 그때마다 증대된 힘으로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왔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일터마다에서 높은 사업성과로 보답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무한한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여!

당과 조국, 인민이 그대들에게 커다란 기대를 걸고있다.

나라의 자립경제발전의 운명이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 자각을 다시금 가다듬고 맏아들의 역할, 맏며느리의 구실을 다하여 전반적경제발전을 힘있게 견인하자.

전력과 석탄, 기계와 채취공업, 림업과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한 다른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어깨에도 무거운 짐이 실려있다.

누구나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전투적과업들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끼며 증산투쟁, 증송투쟁의 불길을 더 높이 지펴올리자.

농업과 경공업,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데서 그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어디서나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해나가자.

건설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새로운 건설혁명의 직접적담당자들이다.올해 경제사업에서 기본건설을 최우선순위에 놓은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나가며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열어놓자.

시대의 엄숙한 물음이 우리들을 깨우치고있다.

우리는 누구들인가.

오늘 우리는 순간순간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

모두다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오늘의 일각일초를 고결한 충성과 영웅적투쟁으로 이어감으로써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 무엇으로 굳건한가를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대를 이어 끝까지 가리라 성스러운 혁명의 길!

주체111(2022)년 1월 22일 로동신문

 

 

세기와 세기를 이어 빛나는 성스러운 길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숭고한 애국의 뜻을 안고 걸으신 광복의 천리길,

우리 삼가 조국과 민족을 위한 혁명의 천리길에 나서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모습을 경건히 우러른다.

기승을 부리는 맵짠 눈보라에 옷자락을 날리시며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어버이수령님께서 걸으신 광복의 천리길은 고난과 시련을 뚫고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강성번영의 찬란한 래일과 잇닿아있는 불멸의 로정이여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오늘도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위대한 영웅의 모습을 뜨겁게 되새겨보고있으며 혁명의 천만리길을 대를 이어 끝까지 걸어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걸으신 광복의 천리길은 일제식민지통치의 검은구름이 덮인 조국강산에 민족재생의 서광을 비쳐준 영광의 길이였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의 길이였습니다.》

광복의 천리길!

그 길은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결사의 의지가 없이는 나설수 없는 길이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헤치신 천리길의 험산준령에 숭엄히 마음을 세워보느라면 가슴은 뜨겁게 젖어든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우리 수령님께서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으실 굳은 맹세를 가다듬으시며 조국땅을 떠나시던 시각에 부르시던 《압록강의 노래》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그때 우리 수령님의 가슴속에 세차게 고패친 숭고한 감정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조선아, 조선아, 나는 너를 떠난다, 너를 떨어져서는 한시도 살수 없는 몸이지만 너를 찾으려고 압록강을 건는다, 압록강만 건느면 남의 나라 땅이다, 그러나 남의 땅에 간들 내 너를 잊을소냐, 조선아, 나를 기다려다오라고 마음속으로 뇌이시던 우리 수령님의 그날의 모습이 눈물겹게 안겨온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의 잊을수 없는 심리적체험에 대하여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 이렇게 쓰시였다.

나는 그때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눈앞에 그려보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였다.

우리 수령님의 그날의 맹세는 정녕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열렬한 조국애의 세찬 분출이였고 수난당하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기어이 구원하고 새 나라를 일떠세우실 위대한 애국의 맹약이였다.

사나운 눈보라에 기폭마냥 옷자락을 날리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다지신 그날의 맹세를 지켜 우리 수령님께서 헤쳐오신 혁명의 천만리길은 얼마나 간고하였던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간고한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길을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

혁명의 천리길에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수십성상에 이르는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혁명활동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구원되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선이 일떠섰으며 우리 인민의 긍지높고 보람찬 생활이 마련되였다.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직령을 넘으시던 그날의 뜻깊은 사연 오늘도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

일군들에게 수령님께서 어리신 나이에 걸으신 《배움의 천리길》과 《광복의 천리길》이라는 표식비를 보니 생각되는것이 많다고 하시며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할 결심을 피력하시던 위대한 장군님.

이렇듯 드놀지 않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안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어가신 그 길은 또 얼마나 성스럽고 영광스러운 길이였던가.

우리 장군님께서 줄기차게 이어오신 혁명의 길, 가장 고결하고도 숭고한 애국의 그 길이 있어 그처럼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우리 조국은 모진 고난을 과감히 박차며 승리와 영광의 단상에로 높이 솟구쳐오를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어오신 혁명의 그 길을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꿋꿋이 이어가고계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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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새해축전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 주체111(2022)년을 맞으며 보내주신 축전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이 19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간또지방 총련본부 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일군들, 각급 학교 교장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에게 보내주신 새해축전이 랑독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의 첫아침에도 새해축전을 보내주시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뜨겁게 축복해주시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해축전에서 총련의 지난해 사업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뜨거운 감사를 주시였을뿐 아니라 총련의 진모습은 사상으로 강하고 덕과 정으로 굳건한것이라고 하시였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총련이 이국의 살풍경속에서도 내외반동들의 온갖 도전과 위협을 과감하게 물리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2022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맞이하는 민족사적대경사의 해이며 사회주의건설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큰걸음을 내짚어야 할 력사적진군의 해이라고 밝혀주신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게 하는것은 우리 총련일군들에게 있어서 절대로 어길수 없는 혁명적량심이고 마땅한 본분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해야 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동포들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광범한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애족애국운동을 기운차게 벌림으로써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립증하여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전반을 동포제일주의로 일관시키고 동포생활의 기본마당인 분회를 더욱 강화하며 총련일군들의 조직사상생활을 한층 강화하고 맡은 단위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총련조직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전체 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그를 구현한 총련중앙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집행하는 규률을 철저히 세우며 반드시 뚜렷한 사업실적을 내는것을 어길수 없는 원칙으로 삼고 강한 투쟁기풍을 발휘해나가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의 전체 일군들이 오로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민족사적대경사의 해에 조국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여 반드시 승리의 보고를 드릴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일군들의 결의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혁명의 익측전선의 해외전사들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티없이 깨끗한 량심을 간직하고 총련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들을 반석같이 다지며 맡은 부문과 단위들에서 뚜렷한 실적을 이룩하기 위해 총매진할 결의를 그들은 다지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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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연단] : 위대한 지침, 휘황한 설계도가 앞길 밝힌다

주체111(2022)년 1월 22일 로동신문

농촌진흥과 변혁의 주인은 우리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불러일으켜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결사관철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위대한 지침, 휘황한 설계도가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있다.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몸 다 바칠 굳은 결의가 가슴에 차넘친다.가까운 앞날에 모든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될 눈부신 현실이 눈앞에 보이는것만 같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은 농촌문제해결에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는 당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에 제시된대로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일관하게 틀어쥐고 도의 농업생산을 확고한 상승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해 헌신분투하겠다.

과학기술을 농업발전의 주되는 동력으로 하여 도의 농업을 선진적인 농업으로 전환시키고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겠다.

지난 시기 도의 농업생산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에서는 성과가 있는 반면에 편향들도 나타났다.성과에서는 경험을, 결함에서는 교훈을 찾으면서 농업생산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앞장에서 투쟁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일군들이다.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과학적인 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 도안의 시, 군, 협동농장들에서는 경험주의를 뿌리뽑고 과학농사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알곡을 정보당 1t이상씩 증수하기 위한 대책안을 세워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해나가고있다.지력개선은 다수확의 중요한 담보이다.이로부터 우리는 정보당 수십t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실어내는 한편 저수확지를 개량하여 옥토로 만드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도에서는 룡천군, 염주군을 비롯하여 경지면적이 비교적 큰 해안연선의 시, 군들에서 알곡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도록 실무적대책을 세우고 적극 추진하고있다.

우리는 밀농사에서도 근본적인 개선을 이룩하겠다.당면하게는 밀재배면적을 보장하고 우수한 경험을 일반화하여 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고있다.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도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강하천과 물길정리를 질적으로 하여 그 어떤 가물과 큰물에도 끄떡없이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게 하며 비료와 영농자재, 농기계부속품들을 제때에 농촌들에 공급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겠다.

지금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기세는 충천하다.

우리는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계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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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나라일을 걱정하는 일군이라면 인재를 귀중히 여기라

주체111(2022)년 1월 22일 로동신문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대진군은 항상 나라일을 걱정하고 기꺼이 조국의 큰 짐을 떠맡을수 있는 실력가, 실천가형의 일군들을 부르고있다.

하다면 일군들이 새 승리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하는 조국의 보폭에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따라세우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러가지 대답이 있을수 있다.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당의 인재중시사상을 가장 철저히 관철하는것이다.

한명한명의 인재는 모든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좌우하는 더없는 밑천, 조국의 비약적인 전진을 뒤받침해주는 귀중한 재부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당에서는 인재를 장악하지 못하고 키우지 못하면 그 어떤 일도 할수 없으며 당대회결정도 관철할수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인재를 대담하게 등용하고 실천속에서 육성하여 당과 국가앞에 내세우는것이 모든 일군들의 공통적인 사업태도, 사업기풍으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해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과학기술을 떠나서는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는 오늘날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마땅히 인재중시를 전진과 발전의 최선의 방도로 틀어쥐고 인재들을 장악하고 키우며 그 결과를 놓고 당에 대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우리 잠시 돌이켜보자.

위대한 수령님의 위촉장을 받고 38゜선을 과감히 넘어온 황도연동지에 대한 이야기를.

사선을 헤치고 조국의 품을 찾아온 그의 애국심과 특출한 재능을 귀중히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를 당시 산업국을 책임진 김책동지의 재정 및 통계보좌관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신임과 믿음을 받아안고 그는 김책동지와 함께 나라의 크고작은 공장, 기업소들을 찾아다니였으며 지배인들의 생산 및 재정총화에서 통계학적으로 빈구석들을 제때에 찾아내군 하였다.

그때 사람들이 황도연동지를 《김책동지의 그림자》라고 부른것은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사대주의자들과 기술신비주의자들, 보신주의자들의 비난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황도연동지를 비롯한 일군들이 작성한 첫 인민경제계획안을 보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당시 우리 나라에 와있던 외국인들은 조선이 해방되여 2년도 못되는 때에 자기 과학기술인재로 인민경제계획을 작성했다는것은 정말 기적이라고 하면서 조선사람들의 힘과 지혜는 참으로 무섭다, 정말 놀랍다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천금과도 같이 귀중한것은 인재이며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속에 인재들의 역할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지난해 인민경제계획수행과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서 진일보를 이룩한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인재들을 적극 찾아내고 현실속에서 그들의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에 품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시기 매 단위의 인재육성사업에서는 엄연한 차이가 있었다.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말로만 외우면서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아 공장의 전도가 우려된다는 심중한 의견이 제기된 단위도 있었으며 현행생산에만 치우치며 기술자, 기능공들이 제기한 기술혁신안들을 사업수첩의 글줄로만 남겨두어 그들의 열의를 떨어뜨린 일부 단위의 일군들도 있었다.

이것을 해당 일군들의 방법상, 수준상차이로만 볼수 있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오늘날 인재를 중시할줄 모르는 일군은 당에 충실할수 없다.지난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나타난 인재육성사업에서의 격차는 그 어떤 조건상의 차이가 아니라 당의 인재중시정책을 대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의 차이인것이다.

인재들을 귀중히 여긴다는것은 모든 일군들이 자체의 기술력량강화를 자기 부문과 단위의 운명을 결정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그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끝까지 믿고 이끌어준다는것을 의미한다.일군이라면 인재육성사업을 소홀히 하면 자기 단위의 전도는 물론 인민경제의 전반적발전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인재들을 적극 장악하고 전망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전진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인재육성을 체계적으로 품들여 진행하는것 역시 중요한 문제이다.

무슨 일에서나 좋은 결실을 맺자면 품을 들여야 하는것처럼 모든 단위가 인재력량을 강화하자면 여기에 공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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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의에서의 결정, 국면이 바뀌는 조미대결 -《최대의 주적을 제압하고 굴복시킨다》-

주체111(2022)년 1월 22일 《조선신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1월 19일)에서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군사적위협이 위험계선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금후의 대미대응방향이 결정되였다. 조선의 국가핵무력완성을 기점으로 하여 국면이 전환된 조미대결은 5년만에 다시 국면이 바뀌게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2017년에로의 회귀》가 아니다

 

정치국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대조선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하였다. 또한 조선이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재고하고 잠정중지하였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하였다.

조선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시험발사(2017년 11월 29일)를 성공시켜 국가핵무력을 완성한 이듬해인 2018년의 4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하고 핵시험장을 페기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의 선결적이며 주동적인 비핵화조치에 의하여 정세완화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그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조미수뇌회담에서 《새로운 조미관계의 수립》,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등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2019년 2월 윁남 하노이에서 열린 두번째 수뇌회담은 아무런 합의없이 끝났다.

지난 시기 사변들과 대비하면서 정치국회의의 결정사항을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진행하던 2017년에로의 회귀따위로 간주하고 조선이 미국의 관심을 끌기 위해 《벼랑끝전술》을 쓴다고 본다면 그것은 오판이다.

조선은 이미 미국의 본심을 꿰뚫어보고있다.

하노이회담후 《조미대화의 시한부》로 정해진 2019년말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대화와 협상의 간판을 걸어놓고 흡진갑진하면서 저들의 정치외교적리속을 차리는 동시에 제재를 계속 유지하여 조선의 힘을 점차 소모약화시키자는것이 미국의 본심이라고 락인하였다.

작년1월에 열린 당 제8차대회에서는 조선의 전략적지위에 상응하게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사회주의건설을 정치외교적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는것을 현시기 대외사업의 총적방향으로 규정하였으며 이로부터 조선의 전진을 저애하는 기본장애물, 최대의 주적인 미국을 제압하고 굴복시키는데 대외정치활동의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하였다.

 

당 제8차대회에서는 조선의 전진을 저애하는 기본장애물, 최대의 주적인 미국을 제압하고 굴복시키는데
대외정치활동의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하였다.(조선중앙통신)

 

자위권의 부정, 《강대강》원칙의 작동

 

대미외교 그 자체는 조선의 목적이 아니다. 현시기 반드시 실현해야 할 선차적인 과업은 사회주의강국의 건설이며 대외활동도 이를 담보하기 위해 벌리는것이다. 조선의 전진도상에 장애를 조성하는 미국을 겨냥한 활동의 기조는 《제압에 의한 굴복》으로 정해져있다.

그러므로 그 무슨 거래를 상정한 흥정판, 미국의 구태의연한 적대시정책이 확인되는 하노이회담과 같은  대화가 반복되는 일은 없다.

조선로동당의 대미정책적립장은 선행한 중요회의들에서 천명되였었다. 사회주의조선과 미제국주의와의 대결이 장기성을 띠게 된다는것은 벌써 자명한 리치로 되고있었다.

그것을 전제로 하여 이번 정치국회의에서는 《강대강, 선대선》원칙에 따르는 금후의 대미대응방향이 결정된것이다.

그동안 미국은 조선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제재의 도수를 계속 높여왔는데 현재 바이든행정부가 취하는  태도와 행동은 간과할수 없는 단계에 이르고있다. 조선과 대결하는 미제국주의라는 적대적실체가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는 형국이다. 특히 엄중한것은 미국의 군사적위협으로부터 나라와 인민을 지키기 위한 조선의 자위권을 거세하려는 책동이다.

미국의 이전 행정부는 하노이에서 조선의 일방적 무장해제를 주장하다가 전면배격되여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해결하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쳤다.

자위력을 갖추는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다.

그런데 바이든행정부는 조선의 국방력강화를 위한 조치를 걸고 단독제재를 발동하는 한편 유엔안보리를 도용한 국제적포위환형성을 획책하면서 핵, 미싸일을 포한한 조선의 모든 무기체계를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수 없는 페기(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ing :CVID) 》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강도적론리를 국제사회에 다시 류포하고있다.

 

국방과학원이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번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후 조선이 조선반도정세완화의 대국면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울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군사적위협이 위험계선에 이르렀다고 평가하고 미국과의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의 존엄과 국권,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물리적힘을 다지는 실제적인 행동에로 넘어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동안 싱가포르에서의 수뇌합의가 리행되지 않았고 조미사이에 대화도 없었지만 조선은 이 기간에도 《정세완화의 대국면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정치국회의에서 그러한 노력을 중단할것이 결정되였다. 이제는 국면이 바뀌는 셈이다.

 

재포치된 국방정책과업들

 

당 제8차대회에서는 초대형핵탄두의 생산, 고체발동기 대륙간탄도로케트의 개발과 1만 5,000㎞ 사정권안의 타격명중률 제고 등의 과업이 반영된 국방력발전 5개년계획이 제시되였었다.

이번 정치국회의에서는 이러한 국방정책과업들이 재포치되였다. 미국의 적대행위들을 제압하기 위한 물리적수단들을 개발, 생산, 배비하는 시간표와 로정도에서 목표달성시점은 어김없이 지켜질것이다.

바이든행정부는 조선의 《강대강》원칙을 작동시키는 방아쇠를 끝내 당긴 셈이다. 최대의 주적으로 지목한 대방을 제압하고 굴복시키는 조선의 정책기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부각되여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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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 할아버지의 생일날에

주체111(2022)년 1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1월 22일은 나의 할아버지의 생일날이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지도 20년이 지났지만 가문의 장손인 나와 우리 온 가족이 할아버지의 생일날을 그처럼 잊지 못해하는것은 단순히 조상에 대한 륜리도덕때문만이 아니다.

1919년 1월 22일, 이날에 조선봉건정부의 최고주권자였던 고종황제가 일제에 의해 독살되였다.

생전에 할아버지는 자기가 태여난 날에 섬나라왜적들에 의하여 황제가 무참히 독살되였다고 분개해하면서 일제야수들의 죄악을 절대로 잊지 말고 그 대가를 받아내야 한다고 늘 이야기하군 하였다. 아마 그런 울분으로, 복수의 마음으로부터 아들은 물론 손자까지도 일제의 과거죄악을 고발하고 폭로단죄하는 력사학자들로 키워 내세운것이다.

《을사5조약》의 강압적인 날조로 조선봉건정부의 외교권을 완전히 빼앗고 통감통치를 실시한 일제는 헤그밀사사건을 트집잡아 고종을 강제적인 방법으로 황제자리에서 내쫓았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1919년 1월 프랑스 빠리에서 제국주의렬강들이 벌려놓은 강화회의를 기회로 고종이 또다시 헤그밀사사건과 같은 일을 벌려놓을수 있다고 하면서 67살의 고종을 잔인하게 독살하였다.

얼마나 악독하고 잔악한가. 저들의 식민지지배를 위해 남의 나라 황제까지 독살한 일제.

그런 만고죄악을 저지른 일본이 오늘은 또 어떠한가.

저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반성하고 사죄할 대신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아무런 죄의식이나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있다. 도리여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는 《법적으로 유효》하였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의 극악한 범죄행위들에 대해 인정도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것은 물론 《독도령유권》을 계속 주장하면서 령토강탈책동과 력사외곡행위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청산되지 않은 력사는 반복되는 법이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뀐다고 하여 사라지거나 퇴색될수 없는것이 바로 력사이다.

우리 인민의 민족자주의식을 말살하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한 일제의 과거죄악을 반드시 결산해야 한다는 시대의 요구, 우리 세대의 의무와 의지를 나는 할아버지의 생일날에 다시금 굳게 가다듬는다.

근엄한 표정을 짓고있는 사진속의 할아버지도 나에게 그것을 절절히 당부하고있는듯싶다.

최진혁

(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의 경제실태와 어두운 전망에 대해 분석평가

주체111(2022)년 1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7일과 9일, 19일 남조선언론 《프레시안》, 《경향신문》, 《민중의 소리》, 《서울경제》 등이 전한데 의하면 경제지리학회, 개발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연구기관들과 경제전문가들이 남조선의 현 경제실태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상세히 분석평가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해에 현 당국이 침체에 빠진 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겠다고 하면서 10여차례의 경제관련회의를 소집하는 등 모지름을 썼으나 악성전염병사태의 장기화와 대외경제환경악화로 인해 생산감소, 투자위축현상에 시달렸으며 수출의 핵심품목인 자동차관련제품의 년간판매액만도 2020년에 비해 2. 3%나 감소하였다고 한다.

더우기 원자재가격상승으로 생산물가가 급격히 오르고 그 결과 생산, 투자, 소비 등 주요경제지표들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두차례의 추가예산편성과 무리한 《국채》발행으로 《국가》채무액은 1 000여억US$, 가계부채는 1 420억US$나 더 늘어나 현재 남조선의 《국가》채무액과 가계부채는 각각 8 400여억US$, 1조 6 000억US$에 이르렀다고 한다.

경제전문가들은 올해에도 경제전망이 밝지 않다고 하면서 지난해말부터 두달째 련속 경제의 하강위험이 커지고있다, 수출은 지난해 12월부터 증가세가 확연하게 꺾이웠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올해에 세계적인 원자재가격폭등과 수입규제강화로 수출환경이 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것만큼 반도체, 석유화학, 전기제품을 비롯한 주요품종들의 수출이 크게 감소할것이며 결과 수출전반이 타격을 받으면서 전체 수출증가률은 지난해에 비해 2~3% 더 떨어질것이라고 분석하였다.

그러면서 경제하락으로 가장 큰 충격을 받는것은 경제약자들이다, 대기업과 자산가들은 나름대로 활로를 모색할수 있겠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은 버티기 어렵다, 경제의 장기침체위기가 도래할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될것이라고 덧붙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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