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원대한 리상과 자신만만한 배심을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전략사상과 실천강령을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를 위대한 승리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주체111(2022)년의 장엄한 진군길에 들어섰다.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과 력사적인 보고에 접한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를 당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 무한한 자긍심, 보다 휘황할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이번 전원회의는 2022년을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하기 위한 혁명적방침을 제시한 력사적인 회의이다.일편단심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는 의연히 무수한 시련과 난관이 도전해오고있으나 우리의 결심은 확고하고 미래는 락관적입니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새로운 투쟁방침과 목표를 제시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령도방식이다.
이번 전원회의는 2021년의 자랑찬 투쟁성과와 경험을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새로운 투쟁방침을 제시하였다.
우리 당이 천명한 새해 당과 국가사업의 중심방향과 투쟁과업들,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은 오늘의 엄혹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에로 반전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가는 특출한 령도력의 일대 과시이다.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사회주의건설의 진퇴는 객관적조건에 달려있는것이 아니라 주체적력량의 준비정도에 의하여 좌우된다.주체적힘만 강하면 그 어떤 불리한 조건도 주동적으로 유리하게 변화시키며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갈수 있다.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투쟁방침들에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국가의 자립적발전잠재력을 더욱 다져나갈수 있는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방략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에도 인민들의 생활을 급속히 향상시키고 로동자, 지식인과 함께 농업근로자들을 혁명화, 주체사상화된 공산주의인간으로 튼튼히 준비시켜 우리 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려는 우리 당의 웅지가 깃들어있다.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를 최우선시해나가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전진과 혁신의 실천적무기로 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결론과 력사적보고에는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인민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난관을 짓부시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려는 우리 당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어렵고 힘겨울수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과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진 어머니로서의 사명감을 백배하며 그 믿음과 사랑의 힘으로 인민의 리상사회를 앞당겨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방식, 전진방식이다.
사회주의적발전을 확고히 고수하는 길만이 부국강병의 대업을 실현하는 지름길이고 사회주의의 우월성, 집단주의위력을 최대로 발양시킬 때 조성된 난국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당중앙의 의도는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도 어려있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한 강령에도 응축되여있으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주의법률제도를 더욱 강화할데 대한 과업에도 깃들어있다.
이번 전원회의는 인민들의 식의주문제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며 인민들에 대한 의료봉사의 질을 더욱 높일수 있는 확실한 담보를 마련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과업들을 토의결정하였다.특히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기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를 취한것은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결단이다. 위대한 우리 당이 있기에 그 어떤 고난도 두려울것이 없고 반드시 행복한 앞날이 온다는것이 이번 전원회의를 통하여 천만인민이 다시금 절감한 철리이다.
당중앙이 제시한 국가부흥의 새로운 지침을 받아안고 떨쳐나선 올해의 전인민적대진군은 승산이 확고한 투쟁이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목표는 비상히 높고 일감은 방대하지만 결코 점령 못할 요새가 아니다.혁명의 새 승리는 인민의 드높은 자신심과 분발력에 의해 담보된다.우리는 지난해 사상초유의 극심한 환경과 난관에도 불구하고 정치, 경제, 문화, 국방부문 등 국가사업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들을 이룩해나가는 과감한 투쟁을 통하여 경제를 안정화시킬수 있는 방법, 자력으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모색하고 찾아내였다.우리는 현재 우리가 처하고있고 앞으로 직면하게 될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을 보다 선명히 예측할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가 할수 있는것들을 잘 알게 되였다.이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해 돌진하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억대의 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제일 값비싼 전략적자원이고 더 높이 비약할수 있는 도약대이다.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보다 가속화하는 좋은 방책이다.이번 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귀중한 성과와 경험들과 함께 교훈적인것도 분석하였다.국가관리와 경제사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사업에서 극복하고 개선해나가야 할 문제들과 해결방도를 정확히 찾아쥠으로써 혁명적인 정책들을 더욱 보완하고 우리의 발전잠재력을 최대로 폭발시킬수 있게 되였다.
우리는 앞날에 대한 확신에 넘쳐 새해 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어야 한다.
새해 2022년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특별히 중요하고 의의깊은 해이다.
지난해의 앙양된 기세가 올해에 이전되고 더 불타올라야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를 튼튼히 닦아놓을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