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미국은 그 누구를 시비할 자격조차 없는 인신매매왕국
최근 미국이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 꾸바, 수리아를 비롯한 반미적인 나라들을 《인신매매국가》라고 걸고들었다.
인신매매를 론하기에 앞서 터무니없이 남을 헐뜯기 좋아하는 미국의 정치인들에게 장편력사소설 《뿌리》를 읽어보았는가고 묻고싶다.
1976년에 창작되여 미국흑인문학의 성과작으로 널리 알려진 소설은 원주민전멸과 흑인노예무역으로 피묻은 과거가 곧 미국사회의 력사적뿌리라는것을 사료적으로 깊이있게 보여주고있다.
오늘은 그 뿌리에서 강제로동과 성노예생활, 어린이유괴 등 형형색색의 줄기와 가지들이 뻗어나와 인신매매의 거목을 이루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사회의 현 실태이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50여만명의 어린이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30여만명의 부녀자들과 어린이들이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고있으며 지난 5년동안 미국에 강제로동으로 팔려온 사람들의 수는 해마다 10만명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미국은 인권문제라는 고질병이 온몸을 휘감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다른 나라들에 약처방을 떼주려고 한다, 인신매매문제에서 악행이 쌓여있는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해 판결할 자격이 없다고 조소한것도 결코 우연치 않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자타가 공인하는 인신매매왕국이며 그 누구를 시비하기전에 자기의 피묻은 인신매매행적부터 돌이켜보아야 할 인권범죄국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반세기전에 미국건국의 죄많은 력사를 파헤친 알렉스 헤일리가 오늘도 살아있다면 《뿌리》의 련속편을 창작하여 세계최악의 인신매매왕국인 미국사회의 반동성을 다시금 폭로단죄하였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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