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1월의 강추위도 식히지 못하는 민심의 분노열기
대소한의 추위가 제법 맵짜다. 하지만 동장군의 기승도 분노로 달아오른 남녘민심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고있다.
청년들을 비롯한 각계층 시민들이 년초부터 도처에서 김건희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현수막행동전, 1인시위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는 조선일보사앞에서 《개혁과 전환 초불행동련대》의 서울지역회원들과 시민들이 《김건희수사촉구!》의 구호를 웨치며 현수막을 들고 행동전을 진행하였다.
– 서울 조선일보사앞에서 진행된 현수막행동전 –
이들은 김건희가 허위경력으로 국민을 기만하였다고 하면서 즉시 자수하며 검찰은 당장 상습허위경력자인 그를 수사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부산지역의 회원 40여명은 《김건희가 나타났다》라는 현수막을 선두로 하여 김건희의 학력 및 경력위조의혹을 적은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단행하였다. 특히 김건희를 형상한 인물을 둘러싸고 《김건희는 자수하라!》, 《김건희를 수사하라!》라는 구호를 웨치며 김건희수사를 요구하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건희가 수사받는것을 형상한 부산초불행동련대 회원들의 상징의식-
– 김건희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부산에서의 현수막행동전-
대구에서도 초불행동련대 회원들은 《상습허위경력자 내로남불 끝판왕 검찰은 수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진행하면서 2022년을 중단없는 초불승리의 해로 만들자고 결의하였다. 이어 그들은 불공정, 《검찰공화국》, 《기득권》, 부동산투기, 《국힘당》, 허위리력 등 사라져야 할것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 경기도 수원에서 진행된 현수막행동전-
-남조선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현수막행동전-
초불행동련대는 다양한 현수막행동을 1월말까지 남조선 전지역의 곳곳에서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초불행동련대는 매일밤 김건희가 살고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빠트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있다.
이들은 학력과 경력을 위조한 김건희는 범죄자이다, 범죄자는 수사를 받고 처벌받는것이 상식이다, 청년들은 취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으나 김건희는 거짓으로 경력을 위조하여 쉽게 취업했다고 분노를 터치면서 김건희에 대한 수사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면서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공정과 상식》을 내들고 자택을 비롯하여 70여곳에 대한 강도높은 압수수색과 수사를 벌린 윤석열이 허다한 범죄의혹이 쏟아져나오고있는 자기 처에 대해서는 묵인비호하며 《내로남불》의 이중적태도를 보이고있다고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돋보이고싶었던게 죄냐고 도리여 짜증을 낸것도 모자라 경력위조의혹에 대해 《사과》가 아니라 허위가 아닌 과장이라는 취지로 모든 사실을 부인한 김건희, 그에 대해 함구무언하고있는 윤석열은 몰상식하고 불공정하며 비도덕적이라는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김건희에게는 상습사기죄가 적용되여야 하며 범죄를 저지른자는 응당 수사를 받고 마땅히 처벌되여야 한다는것, 더이상 20대, 30대의 청년층을 비롯하여 남조선 각계가 저주하며 분노하는 《부모찬스》에 이어 《남편찬스》라는 부정의와 불공정, 불공평, 몰상식이 판을 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민심의 강렬한 웨침과 분노로 하여 새해 정초부터 차디찬 공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