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펼친 건설의 대번영기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리념으로 빛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새로운 건설혁명을 일으킬데 대하여 하신 말씀이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나가며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열어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새로운 건설혁명을 일으키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과업이 방대하고 현재 부족한것도 적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인민들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놓고 주춤하거나 외면할 권리가 없으며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릴 시간도 없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2년 경제사업에서 기본건설을 최우선순위에 놓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백승의 리정표를 세우는 당전원회의에서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거룩한 모습을 우러르며 온 나라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조국의 모습을 변모시킨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인민의 리상과 꿈이 활짝 꽃펴나고 나라의 면모가 희한하게 개변되였다는 생각, 세월을 주름잡는 새로운 건설혁명의 날들과 함께 이제 더욱 눈부시게 펼쳐질 휘황한 래일에 대한 확신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건설의 대번영기!
불러만 봐도 커다란 환희가 가슴에 밀물쳐온다.
어찌하여 이 말은 그리도 세찬 격정으로 인민의 심장을 틀어잡는것인가.
그것은 이 땅에 일떠서는 기념비적건축물들, 세인을 놀래우는 그 황홀한 창조물들이 다 인민을 위한것이기때문이다.우리의 건설은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며 우리의 건축은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기때문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건축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귀중한 본보기들을 마련하시고 건설의 대번영기로 인민을 행복과 문명의 높은 경지에로 멈춤없이, 끊임없이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고마움의 정으로 천만심장은 뜨겁게 고동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과 현대성을 옳게 결합시키며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무릇 건축은 사회의 물질적 및 정신문화적재부라고도 한다.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의 전면모를 직관적으로,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건축에는 해당 시대의 모습이 비끼게 된다.그래서 한 나라의 력사는 건축물의 발전사라고도 하는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사회주의조선의 건축은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으로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놓으시고 주체건축의 최전성기를 펼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오한 사색과 열정, 크나큰 로고의 결정체이다.
위대한 우리 당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따라 거창한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얼마나 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이 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났는가.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인민극장,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옥류아동병원, 과학기술전당,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천지개벽한 삼지연시…
로동당시대의 화려한 꽃다발과도 같은 이 땅의 무수한 건축물들에는 하나의 이름처럼 공통점이 있다.
인민이다.인민을 위한 재부, 인민의 지향과 요구, 편의를 최우선시하고 인민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의 산물이라는것이다.
그 하나하나에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모든 건축물들을 철두철미 인민의 지향과 요구, 생활풍습과 생활양식에 맞게, 세계적수준에서 일떠세우시기 위해 무수한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우리 나라 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1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을 마련해주시고 력사적인 서한《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다시금 되새겨본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고, 우리 나라에서 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고 하시면서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의 구절구절을.
인민을 위한 열과 정이 얼마나 불같으시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건축분야에 구현하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 세상에 없는 정의를 내리시랴.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
이 땅에서 건설의 대번영기가 어떻게 펼쳐졌고 무엇으로 마련되였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여기에 있다.
건설의 대번영기라는 말은 이렇게 인민과 더불어 시작되였다.인민의 요구와 리익, 인민의 행복을 위해 태여났다.
우리 건축의 본질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품을 들이고 열정을 기울이신 창조물들이 이 땅에 솟아날 때마다 인민의 행복이 늘어나고 인민의 웃음이 꽃폈으며 인민의 존엄이 빛났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뜨거운 격정속에 더듬어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전성과 편리성을 료해하시기 위해 몸소 삭도를 타시고 정점까지 오르신 마식령스키장은 최상의 수준인 희한한 흰눈주로우에 인민의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아직 채 완성되지 않은 불비한 계단을 따라 아찔한 물미끄럼대의 정점에까지 오르시였던 릉라인민유원지의 물놀이장에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기쁨의 물보라로 시원스레 가셔내며 행복의 창조자, 향유자로 사는 우리 인민의 모습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시운전중의 승강기를 타고 오르시였던 려명거리의 70층짜리 초고층살림집 로대에 서보아도 세계에 당당히 자랑떨치는 우리 인민의 높은 존엄에 대한 자부를 느낄수 있다.
세상에 이런 건축물들이 또 어디에 있으랴.
인민을 위하여 창조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을 위하여 빛을 뿌리는 우리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
이것이 번화가들을 자랑한다는 자본주의건축이 아무리 《인간적인 건축》을 떠들어도 절대로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조선식건축의 참모습, 사회주의문명의 본태인것이다.
진정 건설의 대번영기이자 인민의 대번영기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