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중국 우크라이나사태를 격화시키는 미국을 비난
얼마전 중국 《환구시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면서 저들의 리익을 챙기고있다는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이 일어난지 1개월이 되는 시점에 유럽을 방문한 바이든이 집중적인 외교공세를 벌리고있지만 그가 《조정》하는 일을 보면 붙는 불에 키질하지 않는것이란 하나도 없다고 평하였다.
그러면서 만약 워싱톤이 우크라이나인민의 《어려운 처지》가 계속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면 무엇때문에 로씨야와 직접 협상하려 하지 않고 유럽에 가서 무기수송과 제재문제를 《조정》하려 하겠는가, 미국은 평화를 위한 협상을 바라지 않고있으며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을 최대한 리용하여 지정학적가치를 짜내고 사람들의 피로 빚은 빵을 먹으려 하고있다고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민주주의》간판밑에 패권을 추구하고 《평화》의 명목밑에 전쟁을 일으켜 돈벌이를 하는것은 줄곧 워싱톤의 장끼로 되여왔다고 하면서 론평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의 변화발전과정은 궁극적으로 《전쟁상인》으로서의 워싱톤의 본성에 대한 또 한차례의 증명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환구시보》가 평한바와 같이 미국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모순과 대결을 부추기면서 우크라이나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협상을 음으로 양으로 방해하고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대로씨야제재에 합세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며 위협공갈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인민일보》와 《환구시보》를 비롯한 중국의 주요언론들은 미국은 우크라이나위기와 관련하여 남에게 전가할수 없는 책임을 지고있다, 우크라이나위기는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미국식패권의 본질과 랭전식사고방식의 파괴적영향에 대해 다시금 똑똑히 목격하게 하였다고 까밝히면서 미국을 규탄하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전쟁과 분쟁을 일으켜 제 돈주머니를 불구면서도 마치 《평화수호자》인듯 행세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을 오히려 《세계의 위협》으로 걸고드는 미국의 비렬하고도 후안무치한 행위는 국제사회의 보다 강력한 반대배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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