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격화되는 대립과 갈등
최근 윤석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과 청와대사이의 마찰과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
현 집권자의 인사권행사문제를 놓고서도 알수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은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현직 《대통령》이 공공기관장들을 임명하는것은 자제해야 한다, 새 《정부》가 새 사람들을 가지고 일할수 있게 협력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며 강박하고 이에 현 집권세력은 인사권은 임기기간 《대통령》의 고유한 몫, 이전 보수《정권》에서도 마지막까지 인사권을 행사하였다고 반박하면서 팽팽하게 맞섰다.
특히 최근 현 집권자의 《한국은행》 총재와 감사원 감사위원임명문제를 놓고 윤석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이 크게 반발해나선데 대해 청와대는 이미 윤석열측과 협의한 문제,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행사라고 맞받아치면서 두 패거리들사이의 마찰은 더욱더 격한 감정싸움으로 번져지고있다.
한편 윤석열패들의 현 《정부》색갈지우기에 청와대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대립은 더욱 격화되고있다.
윤석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은 새 《정부》에 대한 민심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동산정책, 《탈원전정책》을 비롯한 현 《정부》의 각종 정책실패를 부각시키며 모두 뒤집으려 하는가 하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정치적반대파들을 통제감시하던 기구, 녀성가족부는 수명을 다한 부서라고 하면서 청와대와 행정부를 전면개편하겠다고 열을 올리고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가 《통합》과 《협치》의 자세가 아니다, 현 《정부》에서 한 일들을 무작정 부정하며 《정부조직개편》의 근거로 삼는것은 옳지 않다고 반발해나서자 윤석열패들은 《적반하장》은 끝이 없다, 도적이 제발 저려 한다, 청와대는 반드시 개편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한편 윤석열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패들이 청와대에 요구하는 방역지원금지급을 위한 추가예산편성문제도 청와대가 재정당국과 《국회》의 론의를 지켜보겠다, 관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회피해나서고 이에 윤석열패들이 빨리 협조해나서라고 고아대는 공방전속에 한치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속에서는 《한치 양보도 없는 구권력, 신권력들의 대립은 한국의 망신거리가 아닐수 없다. 기른 개에게서 발뒤축 물리운격이 된 당국자의 신세 또한 정말 가련하다.》, 《화합이니, 통합이니 하는것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다. 윤석열세력은 정치보복에 여념이 없는듯하다.》,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싸움, 기득권싸움에만 정신팔려있으니 녹아나는건 국민뿐이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라는 비난과 조소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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