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당정책관철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일군, 근로자, 군인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일념 안고 온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위훈과 로력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공로자들이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최룡해동지가 전달하였다.
김일성훈장이 리일남동지, 동훈동지, 윤성철동지, 김동길동지에게 수여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을 홍성식동지, 리광호동지가 수여받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박룡남동지, 리숙영동지, 최철진동지에게,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김성호동지, 박경식동지, 김정남동지, 리명준동지, 고영남동지, 김철남동지, 오승남동지, 박명건동지, 전성룡동지, 정준도동지, 김종건동지, 장영환동지, 조남호동지, 리영춘동지, 림영목동지, 한영철동지, 공명복동지에게 수여되였다.
리영일동지, 김영황동지가 인민과학자칭호를, 홍미향동지가 인민교원칭호를, 두승일동지가 공훈과학자칭호를, 주향동지, 김룡희동지, 전혜선동지, 최서익동지, 한명숙동지가 공훈교원칭호를, 박창선동지가 공훈설계가칭호를, 오영환동지가 공훈기술자칭호를, 장영숙동지, 리련희동지가 공훈사적강사칭호를, 김현철동지가 공훈용해공칭호를, 안명삼동지가 공훈전력공칭호를, 리경철동지, 박영복동지, 서광일동지, 오광성동지가 공훈탄부칭호를, 리종학동지, 문성호동지가 공훈광부칭호를, 김정학동지, 차권석동지, 한운삼동지가 공훈기계제작공칭호를, 김수국동지가 공훈기관사칭호를, 리종원동지가 공훈건설자칭호를, 림금철동지가 공훈도시관리공칭호를, 리만복동지가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를, 리갑련동지가 공훈의사칭호를, 안경실동지가 공훈간호원칭호를, 김선영동지, 김석동지, 김옥금동지가 공훈료리사칭호를 수여받았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멸의 헌신과 로고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펼쳐주시고 천만인민을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키워주시고도 모든 성과를 전사들에게 돌려주시며 최상의 믿음과 영광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공민의 응당한 본분을 한 자기들을 값높이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을 깊이 간직하고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장엄한 대진군에서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될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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