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응당한 비난
취임을 앞둔 윤석열의 거동이 련일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다.
생뚱맞은 청와대이전놀음을 벌려놓고 앞으로 사용할 사무실과 가족이 함께 살게 될 《관저》문제로 《국방부청사를 비우라.》, 《외교부공관을 내놔라.》하고 호통치며 점령군행세를 하는것은 물론 취임식만찬은 신라호텔에서 최상급으로 하라며 아래것들을 들볶아대고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에서는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고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은 《무지막지한 혈세랑비》, 《무책임하고 비현실적인 발상》이라는 비난이 장마철 홍수처럼 쏟아지고있다.
문제는 여기에 더해서 《귀신이 정해준대로 불길한 운명을 피하려는 계획된 타산》이라는 민심의 야유와 조소가 쏟아지고있는것이다.
윤석열의 행적을 보면 이런 야유가 결코 근거가 없는 말이 아니다.
윤석열은 이미 《대선》후보선출경쟁을 할 때 손바닥에 《王》(임금 왕)을 써놓고 다닌것으로 하여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다. 그리고 청와대이전도 악운이 끼여(리명박, 박근혜가 모두 감옥행을 했으니까) 옮긴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도는가 하면 《관저》선정도 미신에 물젖어있는 윤석열의 처가 외교부 장관의 공관을 직접 《현지답사》한 이후에 급작스레 뒤바뀌여 결정되였다는 여론도 분분하다.
한마디로 윤석열은 미신에 환장한 처의 조종하에 오래전부터 미신행위에 깊숙이 빠져있었다는것이 세간의 평이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막대한 혈세랑비》, 《안보공백초래》, 《외교자산강탈》 등 비발치는 민심의 지탄도 무릅쓰고 막무가내로 사무실이전놀음을 벌려놓다 못해 취임식만찬에 생돈을 탕진하며 《액막이》를 하려드니 역시 윤석열은 《녀편네의 꼭두각시, 얼빠진 미신쟁이》에 불과하다는 비난이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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