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민주로총 5. 1절을 맞으며 대규모집회 개최, 윤석열의 친재벌, 반로동정책을 강력히 단죄규탄

주체111(2022)년 5월 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5월 1일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이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집회를 열고 윤석열의 친재벌, 반로동정책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민주로총은 대회사와 선언문을 통하여 윤석열《정부》가 출범도 하기전부터 민주로총에 대한 탄압을 로골화하고있다면서 《한국로총》을 찾아가 친구로 자처한 그가 120만명의 민주로총조합원은 적으로 삼고싶어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로동시간유연화, 최저임금차등적용,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무력화 등 친재벌, 반로동정책추진으로 로동자들의 분노가 쌓여가고있다고 하면서 차별없는 로동권보장과 안전한 일터를 위해, 로동중심의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다가오는 5년은 《윤석열시대》가 아니라 《로동의 시대》가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는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을 비롯하여 인천, 대전, 광주 등 16개의 지역에서 진행되였다.

민주로총산하 부문별로동조합들은 각곳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본집회장소까지 행진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서울에서 진행된 집회-

-충청북도 청주에서 진행된 집회-

-광주에서 진행된 집회-

-인천에서 진행된 집회-

-남조선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집회-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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