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 《5. 10단선》반대투쟁
《5. 10단선》반대투쟁은 미제가 남조선에 친미적인 괴뢰정권조작을 위한 《단독선거》놀음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벌린 반선거대중투쟁이다.
8. 15해방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는 1947년에 조선문제를 비법적으로 유엔에 상정시키고 거수기를 리용하여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 또한 저들의 때묻은 주구인 리승만역도를 《대통령》자리에 앉힐 목적밑에 1948년 5월 10일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의 《감시》하에서 《단독선거》를 실시하려고 책동하였다.
리승만역도로 말하면 1918년 미국에 가있을 때 자기의 《국적》을 일본이라고 밝힌 친일매국노이며 《위임통치론》과 《자치론》을 들고나온 사대매국노이다.
미제는 세계의 수억만인류를 속이고 《단독선거》의 합법성을 꾸며내기 위해 친일파와 민족반역자들, 강압에 의하여 선거장으로 끌려나간 사람들로 《선거》연극을 벌리였다.
이러한 미제의 책동은 온 민족의 견결한 항거에 부딪쳤다.
미제의 지배와 민족분렬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제주도 4. 3인민봉기로 폭발하였고 5월 8일에는 100만명 남조선로동자들의 《단선》반대구국총파업으로 확대되였다. 또한 《5. 10단선》을 전후한 한주일동안에만도 남조선인민들은 228개의 《선거사무소》를 습격하였으며 도처에서 악질경관들과 반동《립후보자》들을 처단하였다. 인민들의 거세찬 투쟁에 의하여 《단독선거》는 완전히 파탄되였다.
《5. 10단선》반대투쟁은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남조선을 저들의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려는 미제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반미자주화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리도록 고무추동해준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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