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을 추동한 고귀한 지침

주체111(2022)년 5월 13일 조선외무성

 

1982년 5월 13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통신보도분야에서 쁠럭불가담나라들의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를 발표하신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로작은 쁠럭불가담나라들이 통신보도분야에서 자기의 숭고한 리념에 맞게 보도활동을 활발히 벌려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세계인민들의 정당한 위업을 힘있게 추동하고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키도록 하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진다.

당시 반제자주화를 위한 인민들의 혁명투쟁이 날로 앙양되는데 겁을 먹은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세계적지배권을 유지확장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발악하였으며 특히 신흥세력나라 인민들에 대한 반동적사상공세를 통신보도를 통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하고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통신보도분야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독점과 전횡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도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깊이 통찰하시고 쁠럭불가담나라들이 혁명적인 보도활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인 보도선전을 철저히 폭로분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신흥세력나라 인민들의 투쟁소식을 널리 보도함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비방중상과 허위선전을 낱낱이 폭로분쇄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정의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허위를 날조하여 진실을 외곡선전하며 사람들의 건전한 사고력을 좀먹는 썩어빠진 반동사상독소를 집요하게 퍼뜨리던 제국주의자들의 어용통신들에 심대한 타격을 줄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그후 1983년 7월 평양에서 열린 반제, 친선, 평화를 위한 세계기자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적인 회합들에서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인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공동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탁월하고 정력적인 활동은 통신보도분야에서의 제국주의자들의 독점과 전횡을 끝장내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견지하며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반전평화옹호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는 한편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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