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 당국에 과거사문제해결을 강력히 요구

주체111(2022)년 5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8일 정의기억련대, 겨레하나,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9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 룡산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이 남조선과 일본의 관계개선보다도 일본군성노예문제 및 강제동원문제부터 해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가해자가 가해사실을 인정하고 책임지기는커녕 피해자를 윽박지르고 과거를 외곡하는 속에서 과연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가 가능한가고 하면서 《한미일동맹》을 명분으로 《한일관계》가 과거사문제의 해결없이 출발하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어 윤석열《정부》가 1965년 《한일협정》이나 2015년 《위안부합의》처럼 피해자의 립장을 무시하는 력사적참사를 반복하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한미일군사협력》의 본질은 남조선을 《미일동맹》의 《하위파트너》로 끼워넣겠다는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일본의 과오를 얼렁뚱땅 넘기고 협력을 강화한다면 엄중하게 심판받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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