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상] : 자다가도 웃을 노릇
아래에 사진이 있다.
– 철모쓴 《서철모》, 노예처럼 뛰겠습니다! 《노예슬》(로예슬)-
남조선안방극장에 나돌고있는 어느 엽기영화의 장면도 아니고 하루밤 환락의 노예가 되겠다며 뭇사내들을 꼬드기는 유흥주점의 광고는 더욱 아니다.
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소속 대전 서구청장후보로 나선 서철모와 경기도 화성시의원후보로 나선 로예슬(노예술)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자기 이름을 활용하여 만든 퇴페광고물, 언어유희이다.
문제는 이런 우습강스러운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국민의힘》안에 수두룩하다는것이다.
하기야 《국민의힘》자체가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자작극, 분노한 민심을 눅잦히기 위한 기만극, 여론조작을 위한 방송극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연기상》을 받아 여당이 되였으니 창피를 모르는 배우들도 많을수밖에.
하지만 《철모쓴 <서철모>》, 《노예처럼 뛰겠습니다! <노예슬>(로예슬)》이라는 위선적인 광고를 해댄다고 거기에 속아 넘어갈 사람이 과연 있겠는가.
지금은 내가 개, 돼지보다 못한 너희들에게 미물같은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이제 권력을 쥔 다음에는 모조리 내 발밑에 꿇어앉혀 노예처럼 부릴테다, 그래서 철모를 썼다, 이것이 그들의 속통이고 속대사인줄을 알 사람은 다 안다.
하기에 남조선주민들은 선거철만 되면 《국민의힘》에서 어김없이 출품하는 《사진찍기용》, 《관심끌기용》변태광고를 자신들에 대한 모욕과 조롱으로 감수하면서 역스럽다, 당장 걷어치우라며 분노해하고있는것이다.
랭대를 받으면서도 권력쟁탈전에 미쳐돌아가는 《국민의힘》소속 후보들이 참으로 어리석고 불쌍하기 그지없다.
볼수록 기분잡치고 불쾌감만 더해주는 《국민의힘》후보들의 상식이하의 추태, 정치만화들은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여 더 큰 배척을 받게 되리라는것이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주장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