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국제적평가자료(2)

주체111(2022)년 5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어느한 나라의 잡지는 ο(오미크론)변이비루스전파의 전망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발표하였다.

과학계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세계적인 대류행이 종식될것이라는 전망들이 조심스럽게 나오고있다.

이것은 ο변이비루스가 발견되고 급속히 확산된 나라와 지역들에서 감염률이 다소 감소되는 징후가 나타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일부 학계에서도 전파는 빠르지만 속성이 약해진 ο변이비루스가 대류행병의 종식을 알리는 최종단계가 될수 있다는 락관론이 등장하고있다.

이러한 희망은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적고 증상이 경한 ο변이비루스감염자가 대량적으로 발생하면서 대다수 사람들이 면역력을 가지게 되고 이로 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감기나 독감과 같은 계절성질병과 류사한 풍토병단계에 더 접근하게 된다는 론리에 기초하고있다.

영국의 어느한 종합대학 교수는 코로나비루스는 완전히 박멸되지 않는 대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이시기에 한차례 또는 여러 차례 감염되는 과정을 통해 점차 면역력을 형성해나감으로써 최종적으로 다른 일반질병과 비슷해지는 단계에 도달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하였다.

ο변이비루스가 종전의 변이비루스들이 산생시켰던 중증과 사망위험은 내포하지 않고있으면서도 사람들에게 한차례의 추가면역력을 제공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아야 할 부분이다.

력사적으로 비루스들은 점점 중증상태가 약한쪽으로 진화되다가 결국 감기나 독감종류에 편입된다는것이 일반적인 법칙이다.

전문가들은 ο변이비루스의 출현이 오히려 대류행병의 풍토병단계진입을 앞당겼다는데 대해 대체로 동감하면서 얼마나 빨리 풍토병으로 전환되는가 하는 문제는 다음번 변이비루스가 어떤것인가에 따라 좌우될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

어느한 나라의 잡지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인한 후유증과 관련한 다음과 같은 자료들을 실었다.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이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1주일 또는 몇주내에 호전되지만 일부 환자들은 완쾌되였다는 진단을 받고서도 원상회복되지 못하고 감염된 날자로부터 4주이상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한다.

후유증은 완쾌된 후 새롭게 나타나거나 이전의 증상들이 지속되는것과 같은 2가지 형태로 분류할수 있다.

후유증은 발병증상이 경하였거나 전혀 없었던 사람들속에서도 나타날수 있으며 다음의 후유증들은 2개이상의 다양한 조합으로 발생할수도 있다.

숨가쁨, 피로감, 육체적 및 정신적활동을 한 후 악화되는 증상, 운동후 권태감, 사고력과 집중력저하, 기침, 가슴 또는 복부통증, 머리아픔, 빠른 심장박동, 관절통, 근육통, 팔다리저림증, 설사, 불면증, 열나기, 현기증, 피부발진, 후각 및 미각상실, 우울감 등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공인된 후유증만 하여도 200여가지나 된다.

중증환자였던 사람들중 일부는 발병후 몇주 또는 몇개월동안 심장과 페, 피부, 뇌 등 인체의 여러 기관에서 증후군 또는 면역관련질병들이 나타난것으로 알려졌다.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일부 어린이들속에서 감염기간 또는 감염직후에 다기관염증증후군을 앓게 되며 이 증상이 지속되면 후유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들도 포착되였다.

후유증은 감염증의 심각성과는 관계없이 나타나는것으로 되여있으며 중증환자뿐 아니라 증상이 없었거나 경하였던 사람들속에서도 발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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