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 법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고 최근 새로 취임한 남조선국방부 장관 리종섭이 노는 꼴이 그러하다.
얼마전 이자는 취임식라는데서 그 무슨 《전술적 및 전략적도발》을 운운하면서 《단호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줴쳐댔는가 하면 《한국형3축타격체계》의 선제타격과 미싸일요격체계의 조기구축을 통한 억제력강화에 대해 떠들어댔다. 취임식이 끝난 후에는 국방부우두머리들과의 화상회의라는데서 《북이 직접적도발을 자행할수 있다.》, 《자위권견지에서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력설해댔고 공군작전사령부와 미싸일사령부를 련이어 돌아치며 《확고한 대비태세》니, 《첨단미싸일요격체계구축》이니 하는 나발을 불어댔다.
아무런 군통수권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고용군대의 수장이 제 주제도 모르고 설쳐대는 역겨운 꼴은 참으로 앙천대소할 노릇이 아닐수 없다.
리종섭으로 말하면 이미전부터 《한미동맹강화》에 의한 《튼튼한 안보》가 국방정책의 핵심이라느니,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가동해야 한다느니, 《싸드》를 추가배치해야 한다느니, 《대북선제타격이 전쟁을 불러올수 있다는것은 잘못된 인식》이라느니 등의 개나발을 쉬임없이 불어대온 친미사대분자, 반공화국대결분자이다.
이런 극악한 대결광신자가 국방부 장관의 벙거지를 뒤집어쓰니 간덩이가 더 불어나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것같은데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민충이 쑥대끝에 올라간듯이 거들먹거려도 분수가 있지 그 무슨 《대응》이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기에 앞서 상대가 누구인가 하는것쯤은 알고 헤덤벼야 하지 않는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상전도 기가 질려 허덕이는 판에 한갖 미국의 총알받이에 불과한 남조선군부수장따위가 얼빠진 나발을 불어대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얼간이, 천치바보가 또 어디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따위 말갖잖은 개나발에 놀랄 우리 군대가 아니며 그런다고 윤석열에게 국방부청사를 강점당하고 와해된 군상층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을것 같은가.
오히려 리종섭이야말로 극악한 동족대결광이며 윤석열집권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달을것이라는 내외전문가들의 예평이 정확하였음을 더욱더 각인시켜주는 결과만 초래할뿐이다.
리종섭을 비롯한 남조선군부깡패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제 처지도 모른채 함부로 입부리를 놀려대다가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된다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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