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지역정세의 불안정을 몰아오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
5月 31st, 2022 | Author: arirang
최근 일본 해상보안청과 미국해안경비대가 합동훈련과 정보공유 등 련대를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문건에 서명하였다.
주목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련대를 강화하는 목적이 《인디아태평양의 해상치안유지》를 위한다는것이다.
일본이 세계질서를 유지관리하는 국제경찰이라도 된단말인가?
이것은 명백히 해상에서의 치안을 유지한다는 명목밑에 제해권을 장악하며 지역과 세계의 패권을 쥐여보려는 기도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세계는 《팔굉일우》,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해외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내건 비행기와 함선들을 진주만에까지 내몰아 기습적인 태평양전쟁의 불을 달았던 일본의 피비린 과거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오늘날 일본이 마치도 주변나라들에 의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 해상에서의 치안이 불안정해지는것처럼 오도하는것도 결국은 지난 세기 이루지 못했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명분을 마련하며 정세불안정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자는것이다.
일본이 대양건너 나라까지 끌어들이며 《인디아태평양의 주인》처럼 행세하는것은 지역정세의 불안정과 대립의 격화를 몰아오게 될 불순한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절대로 간과할수 없는 침략행위로 된다.
일본은 저들의 불순한 기도가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지역과 세계평화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정혁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