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아시아나라 진보적단체들과 각계인사들 조선인민의 반미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3)
‐ 국방력강화는 조선의 자주적권리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을 계기로 아시아나라들속에서 미국의 항시적인 군사적위협과 로골적인 적대시정책에 대처하여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가 고조되였다.
7월초에 진행된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반세기이상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상황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년례적으로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으로부터 산생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세계가 공인하는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의해 굳건히 수호되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하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행복,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조선이 취하는 정당한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을 호소하였다.
호소문은 끝으로 자유롭고 번영하며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갈망하는 진보적인민들이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네팔공산당(마오바디중앙) 국제부 부부장은 련대성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은 력사적으로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은 조선이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개발한 미싸일과 핵을 포기하도록 군사경제적으로 계속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나라의 안전한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나라와 민족, 인민의 안녕을 지키기 위하여 단행된 조선의 모든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였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 국제사업담당 부총비서와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부위원장 등 수많은 아시아나라 정계, 사회계인사들도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는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이며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과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하였다.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을 맞으며 아시아나라 진보적단체들과 각계인사들, 언론들속에서 울려나온 정의의 목소리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로서의 미국의 진면모를 낱낱이 까밝히고있다.
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평화의 파괴자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릴수록 보다 거센 국제적비난과 항의, 규탄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조선-아시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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