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8th, 202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1차전원회의 진행

주체111(2022)년 8월 8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1차전원회의가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사회하였다.

전원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강윤석동지, 박용일동지, 서기장 고길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사무국, 위원회, 성, 중앙기관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소집에 관한 문제, 의약품법, 수속질서위반행위방지법, 자위경비법의 채택과 우주개발법의 수정보충에 관한 문제들이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소집과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이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다음으로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해당 법과 수정보충안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의약품법은 의약품생산과 검정, 보관, 공급 및 판매, 리용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의약품이 철저히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데 쓰이도록 하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을 규제하고있다.

경제관리와 사회전반에서 수속절차를 합리화하고 기관, 기업소, 단체와 공민들이 그를 의무적으로 준수하게 하는 등 수속질서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법적요구가 수속질서위반행위방지법에 반영되여있다.

자위경비법은 전인민적인 자위경비체계를 확립하고 자위경비에 대한 조건보장과 지도통제를 강화하여 제도보위와 인민의 생명재산보호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사항들을 명시하고있다.

우주개발활동을 법률적으로 더욱 튼튼히 담보할수 있게 우주개발의 기본원칙과 실행절차와 방법 등과 관련한 규범들이 세부화, 구체화되여 우주개발법에 수정보충되였다.

전원회의는 상정된 의안들을 연구심의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약품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속질서위반행위방지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위경비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주개발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신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60돐 기념보고회 진행

주체111(2022)년 8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신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60돐 기념보고회가 7일 창성군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전현철동지와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 경공업상 장경일동지,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문경덕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장세철동지, 관계부문, 창성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전현철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당중앙이 밝혀준 휘황한 진로따라 지방공업발전과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60돐을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창성련석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역할을 높이며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없애며 나라의 정치경제적지반을 다지는데서 지역적거점문제해결의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통찰하시고 창성군에 대한 현지지도와 창성련석회의에서 그 실현을 위한 명확한 지침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60년대초 창성군의 험한 산발과 돌밭을 걷고걸으시며 황금산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산간군의 특성에 맞게 지방공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귀중한 토대와 경험을 마련하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1(1962)년 8월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에서 하신 결론《군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훨씬 높이자》에서 군을 강화하고 지방공업과 농업, 축산업을 발전시켜 산간지대 인민들의 생활을 높일데 대하여서와 기술혁명을 다그치고 교육문화사업에 힘을 넣으며 군당위원회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비범한 예지로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역할에 관한 리론을 심화시키시고 지방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시며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방경제를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방침의 정당성》, 《사회주의건설에서 군의 위치와 역할》을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지역적거점과 지방경제발전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깊이있게 론증하시고 발전풍부화하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80여차례나 창성군을 찾으시여 지방공업발전의 불길을 지펴주시였으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일군들이 창성련석회의에서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2010년 11월 창성군을 또다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성련석회의 50돐을 맞으며 지방공업을 비롯한 경제문화사업에서 다시한번 일대 비약을 일으켜 창성군을 본보기답게 꾸리고 성과와 경험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도록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창성련석회의이후 창성군을 비롯한 모든 시, 군들이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당과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를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온 나라의 시, 군들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을 강화하고 지방공업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독창적인 방침의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라고 강조하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지역적거점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지방경제의 비약적인 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지역적거점에 관한 사상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 창성련석회의의 거대한 생활력이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창성련석회의 50돐을 맞으며 고전적로작《력사적인 창성련석회의정신을 구현하여 모든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자》를 발표하시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군을 강화하고 군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에서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중요과업으로 제시하시고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드는것을 시, 군강화의 총적목표로 정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2013년 6월 창성군을 찾으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가장 많이 깃든 창성군이 전국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의 역할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비서동지께서 군안의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노래에도 있듯이 창성은 앞으로도 영원히 지난해와 또 달라지는 땅,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는 락원의 땅이 되여야 한다는 친필서한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나라의 모든 지역을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에 따라 전국각지에서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진흥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삼지연시가 인민의 리상향으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천지개벽되고 김화군에 우리 당의 지방공업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해주는 본보기적실체들이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으며 지방경제발전과 농촌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상을 자신의것으로 간직한 청년들의 힘은 무한대하다

주체111(2022)년 8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이 과감히 벌어지고있는 지금 조선청년의 혁명성과 전투적기개가 날이 갈수록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당이 부르는 사회주의건설의 제일선에서 기적의 청년신화를 창조해갈 불같은 의지를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련이어 탄원진출하고있다.

용용한 대하와도 같은 이 흐름은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상을 자기자신의것으로,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한 조선청년들의 미덥고 자랑스러운 참모습이다.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당의 구상과 일치시키고 당의 부름에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화답해나서는 이런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의 크나큰 자랑이고 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구상하고있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망목표이자 청년들의 리상이며 청년대중의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이 없이는 그 어떤 거창한 변혁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투쟁과 전진의 시대, 격동의 시대에 우리 청년들이 살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 사회주의농촌이 변하는 시대!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인민들에게 최고의 존엄과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고 강국의 목표를 실현하려는 우리 당의 원대한 리상을 절감할수 있다.

가슴벅차오르는 오늘의 총진군은 당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하고 결사관철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애국청년, 열혈청년들을 소리쳐부른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상을 자기자신의것으로 간직한 청년들의 힘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청년들속에서는 수많은 위훈과 긍정적소행들이 발휘되였다.1만 수백명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하였으며 수많은 청년들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미덕, 미풍의 소유자로 자라났다.전력, 석탄을 비롯한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과 각지의 대건설전구들에서 창조된 혁혁한 성과들에는 당의 부름앞에 무한히 충실하며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 한몸 다 바치는것을 인생의 더없는 영예로, 자랑으로 여기는 우리 청년들의 불타는 충성과 고귀한 헌신이 깃들어있다.

오늘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청춘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어느한 야간지원청년돌격대원의 진정어린 목소리에서 우리 시대 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소중히 안아볼수 있다.

《누가 시킨 사람은 없습니다.하지만 평양시 살림집건설이야 우리 당의 숙원사업이 아닙니까.당의 숙원을 풀어드리는데 청춘의 힘과 열정을 바치는것은 조선청년의 응당한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당에 무한히 충실하고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청년들의 위훈과 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는 총진군대오에 거세찬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보면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상을 자기자신의것으로 확고히 간직한 청년들이야말로 혁명의 년대마다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조국의 부강발전을 힘있게 떠민 참된 애국자, 돌격투사들이였다.

당과 숨결을 함께 하고 당의 뜻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떨쳐나선 청년들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만방에 과시한 해주-하성철길건설자들,

당시 공사과제는 방대하고 조건은 매우 불리하였지만 청년건설자들의 심장속에는 오로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이 꽉 들어차있었고 당이 제시한 제1차 5개년계획수행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철길공사를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는 일념이 불타고있었다.이들은 모든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면서 설정된 작업정량을 4~5배로 넘쳐 실행하였으며 앞선 로동자들과 작업반들에서는 9배이상 넘쳐 실행하였다.

청년건설자들의 불같은 애국충성과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해주와 하성사이에 조국의 동맥이 한m한m 뻗어나갔으며 3~4년이 걸려야 한다던 기존관념을 깨뜨리고 불과 75일만에 첫 시험운행렬차가 달리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당의 호소를 심장으로 받아안고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달려나가 고귀한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친 청년들의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적열의에 떠받들려 황량하던 페허우에 시대의 기념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오르고 이 땅우에는 전설적인 천리마시대, 로동당시대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청년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고 당의 구상실현에서 청춘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야 할 때이다.

나라가 시련을 겪을 때, 우리 조국이 또 한단계의 도약을 요구할 때 당과 혁명이 부르는 제일선에 용약 달려나가 기적과 위훈으로 강산을 뒤흔들어야 할 주인공은 다름아닌 청년들이다.

우리 당에 무한히 충실한 청년들의 용솟는 힘과 끓어넘치는 열정은 혁명의 줄기찬 전진을 담보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며 청년들의 고귀한 애국충성에 떠받들려 국가부흥의 시대는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

조국은 지금 청년들을 부르고있으며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래일은 청년들의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8월 8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8월 6일 18시부터 8월 7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악성전염병에 의한 유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낱낱이 드러난 동족대결흉심

주체111(2022)년 8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얼마전 발표된 괴뢰통일부것들의 《2022년 통일부 주요업무추진계획》이라는것을 통해서도 윤석열역적패당의 동족대결본색이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괴뢰통일부것들의 장황한 업무보고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유민주주의적기본질서》에 립각하여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간다는것이다. 그 무슨 《3대원칙, 5대핵심추진과제》와 《북비핵화》를 유도하기 위한 《담대한 계획》이라는것도, 북남사이의 《상호주의》적관계의 정립과 새로운 《통일방안》작성이란것도 바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번에 뚜렷한 륜곽을 드러낸 윤석열역적패당의 《통일 및 대북정책구상》은 사실상 이른바 《자유민주주의적기본질서》를 명시한 저들의 《헌법》 3조와 4조에 기반하여 《북비핵화》를 유도하고 《흡수통일》을 실현해보려는 동족대결계획, 반통일방안이다. 역적패당이 업무보고에서 이러저러한 잡소리와 감언리설을 적지 않게 늘어놓았지만 결국에는 저들의 음흉한 속심을 스스로 드러내고만것이다.

력대적으로 보수역적패당이 들고나온 이른바 《통일계획》, 《통일방안》이라는것은 그 어느것을 막론하고 론리적인 타당성도, 현실성과 공명정대성도 없는 사이비통일방안, 궁극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삼켜보려는 《흡수통일》방안이라는것이 바로 내외의 공정한 평가이다.

윤석열패당이 《평화통일》이니, 《담대한 계획》이니 하는 온갖 요설로 불순하기 그지없는 저들의 대결적정체와 《흡수통일》기도를 가리워보려고 하지만 그런 눅거리가면극에는 삼척동자라도 속아넘어가지 않을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추구하는 《대북정책》에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번영을 진정으로 바라는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가 꼬물만큼도 반영된것이 없다.

거기에는 오직 동족에 대한 병적인 적대감과 무분별한 대결광기, 추악한 흉심만이 가득차있을뿐이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책임을 회피하고 날로 심화되고있는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며 민심기만용《정책》들을 람발하고있는데 이번에 드러낸 《통일 및 대북정책구상》이라는것도 그 오그랑수들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그런 어설픈 말장난으로 내외의 예리한 눈초리를 속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오산이다.

지나온 북남관계의 력사는 온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여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를 추구하는자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하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까마귀 백번 분칠해도 백로로 될수 없듯이 윤석열역적패당이 별의별 가면을 다 뒤집어써도 동족대결무리, 반통일무리로서의 추악한 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동족대결정책을 추구하면 할수록 자멸의 시간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8月
« 7月   9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