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방위백서》에 숨겨진 일본의 음흉한 속심
얼마전 중국이 일본의 《2022년방위백서》를 신랄히 비난하였다.
일본은 지난 7월 하순에 발표한 《2022년방위백서》에서 중국의 국방정책과 군사력강화조치들을 렬거하면서 지역과 국제사회의 《안전보장상의 강한 우려》로 된다고 지적하였으며 중국과 대만사이의 군사적균형이 파괴되여 지역의 정세긴장을 초래하고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국방건설은 자기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는데 목적을 둔 정당하고 합리적인것으로서 비난할 근거가 없으며 중국의 내정인 대만문제에 대한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고 강하게 반응하면서 일본이 주변의 안전위협에 대해 과장하고 자기의 군사력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구실을 찾는 그릇된 수법을 즉각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중국국방부 대변인도 백서에 반영된 중국관련내용들은 사실을 외곡하고 편견으로 가득차있다고 비평하면서 일본이 《평화헌법》개정을 위한 음모를 꾸미고 방위비를 대폭 증가하여 전후국제질서를 타파하려고 망상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중국언론들은 중국을 제일가는 《안보위협》으로 규정하고 지역안보동맹을 강화하려는 일본의 시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전망을 파괴하고 자기에게 보다 큰 잠재적인 위협만을 몰아오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지금 일본은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매여달리면서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지난 6월 나토수뇌자회의에 처음으로 참가한 일본수상은 동북아시아가 제2의 우크라이나로 전변될수 있다는데 대해 위기감을 느낀다고 력설하면서 저들의 무력증강을 정당화하였다.
일본은 앞으로 5년내에 군사비를 나토와 같은 수준인 GDP의 2%까지 올릴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평화헌법》개정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고 일본이 온갖 권모술수로 국제사회를 기만하려해도 뿌리깊은 군국주의야망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군사력확대를 시도할수록 국제사회의 강한 규탄과 랭대만을 받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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