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가련한 신세
요즘 윤석열역도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럴만도 하다.
력대 최악의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한데다가 설상가상으로 굴종적인 대일외교에 대한 사회각계의 비난과 조소가 계속 고조되고있으니 말이다.
지난 15일에도 그 무슨 《경축사》라는데서 《한일관계를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망언을 늘어놓아 《허망하기 짝이 없는 맹탕연설》이라는 비난을 또 받았다.
윤석열역도의 대일외교가 얼마나 비굴한것이였으면 이런 비난이 쏟아져나오겠는가.
권력의 자리에 앉기 바쁘게 악화된 일본과의 관계를 조속히 복원하겠다고 떠들어댄 역도가 일본극우익세력의 우두머리였던 아베의 죽음을 계기로 《조문대표단》을 파견한다, 괴뢰외교부 장관을 보낸다 하면서 코가 땅에 닿도록 굽신거렸지만 실지로 얻은것은 쥐뿔도 없다.
욕심이 굴뚝같은 일본에게 아부굴종하며 《관계개선》을 하자고 머리를 조아렸지만 돌아온것은 일본의 멸시와 하대, 무시와 모욕뿐이였다.
윤석열역도의 신세가 참으로 가련하게는 되였다.
하기야 일본내에서조차 아베의 죽음을 응당한 징벌이라는 지탄이 나오는 판에 친일사대매국의 절호의 기회가 온것처럼 여기면서 문턱에 불이 일도록 상가집에 드나들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추태가 왜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겠는가.
일본것들에게 그토록 문전거절과 박대를 당하면서도 어떻게 하나 관계를 개선해보겠다고 삼복철에 비지땀을 흘리며 섬나라의 문을 두드려대는 윤석열역도의 꼴이 참으로 미련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또다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구축》망발을 늘어놓아 민심의 경악을 자아내고있으니 윤석열역도는 백번 비난받아 마땅하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외교적신의》에 대해 볼부은 소리를 아무리 늘어놓아도 일본이 매국노들의 청을 들어줄리 만무하다. 오히려 일본당국것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오만방자해지고있으며 그로 인해 윤석열패당은 그야말로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고있다.
윤석열역도에겐 정말 약이 없다.
오죽하면 남조선사회각계가 《사죄와 배상은 외면한채 관계개선만 구걸》, 《저자세를 보이는 굴욕적연설》, 《일본에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마디도 못하고있다.》라고 윤석열역도의 구접스러운 행태를 비난하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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