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황당무계한 《안보》타령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감행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를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가고있다.
《을지 프리덤 실드》는 철두철미 우리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전제로 한 가장 모험적인 북침실전연습이다.
내외여론이 이 전쟁연습의 침략성과 위험성을 강력히 규탄하고있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문제는 《을지 프리덤 실드》를 강행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안보》타령에 청을 높이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은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때문에 상시적인 대비태세를 유지하여야 하며 따라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정상적으로 해야 한다고 줴쳐대고있다.
말하자면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한다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방화범이 불을 끄겠다는것만큼이나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과연 괴뢰역적패당이 주장하는것처럼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이 안보를 위한것인가 하는것이다.
괴뢰들은 해마다 3월과 8월이 되면 년례행사마냥 이러한 전쟁연습을 벌려왔다.
그때마다 남조선내부에서 터져나온것은 불안해서 못살겠다,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긴장을 격화시키는 주범이다, 전쟁불장난을 당장 그만두라, 《한미동맹》을 해체하라는 항의의 목소리들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3월위기설》, 《8월위기설》이라는 낱말까지 생겨났겠는가.
민심에는 진리가 담겨져있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방대한 병력과 전쟁장비들이 투입된가운데 실전을 방불케 하는 군사연습이 벌어지는 곳에서는 례외없이 적아간에 군사적긴장이 고조되지 않을수 없게 되여있다.
자기의 문전에서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이 벌어지는것을 앉아서 보고만 있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침략세력들이 벌려놓는 군사연습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한 군사적대응이 따르기마련이다.
적아쌍방이 첨예하게 격돌하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사소한 우발적인 충돌도 걷잡을수 없는 재앙으로 번져지고 나아가 전면전으로까지 이어질수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모든것은 괴뢰역적패당이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며 늘어놓는 《안보》타령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망발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황당무계한 《안보》타령을 늘어놓은 속심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하려는데 있다.
역적패당은 오산하고있다.
역적패당이 온갖 권모술수를 부리며 전쟁불장난에 매달릴수록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주범, 도발자가 누구인가를 만천하에 드러낼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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