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시민단체들 《한미일군사협력》과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투쟁 전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조장시키는 《한미일군사협력》과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지난 19일 부산시민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일군사협력》과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선언을 발표하였다.
이에 앞서 10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300여명의 시민들이 선언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주도의 신랭전구도속에 《한미일군사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이다,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높이는 《한미일군사협력》과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고 평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선언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직 미국과의 《동맹》을 신주단지로 모시며 일본에게 고개를 숙이고 국민들을 전쟁위기로 몰아넣는 윤석열역도를 규탄하였다.
기자회견문랑독후 《한미일군사협력》과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의지를 담아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반대》라는 두 글자를 완성하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부산겨레하나는 미국령사관앞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단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벌리고있다.
한편 지난 18일 8. 15대회 부산준비위원회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발언자들은 이번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윤석열《정권》의 등장후 미국의 신랭전돌격대역할속에서 벌어지는 선제타격, 핵전쟁연습이다, 《한》미당국은 입으로는 《대화》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북에 대한 선제핵공격을 노린 전쟁연습을 극도로 강화하면서 전쟁분위기를 조장한다, 국민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미일군사동맹》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압박이 날로 거칠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미국의 앞잡이역할을 자임하고있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들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기본단계에 들어선 22일부터 《한미련합전쟁훈련반대 백운포미군기지앞 출근시위》를 전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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